LG 포포2 파우치 후기, 전용 케이스의 완성도가 돋보인다.

LG 포포2 파우치 후기, 전용 케이스의 완성도가 돋보인다.


2014년형 포켓포토 일명 포포2(popo2)의 전용 파우치(PD239)를 사용해봤습니다. 번거로운걸 싫어하는 편이지만, 포포2의 사용감이 만족스러워서 전용 파우치를 입혀서 사용해보고 싶었습니다. 사실, 포포1을 사용할 때 그냥 썼더니 은근히 잔 기스들이 발생하기도 했거든요. 다른 파우치로도 보호는 가능하지만, 왠지 앙증맞은 포포2이기 때문에 전용 파우치로 귀염귀염을 올려주고 싶더군요.





전용답게 깔끔한 완성도!

우선 케이스는 투명으로 포포2가 직접 보이게 나왔습니다. 색은 옐로우그린과 오렌지핑크가 있는데, 저는 포포2도 남자의 핑크를 선택했기 때문에 전용 파우치도 당연히 오렌지핑크로 선택을 했습니다. 



간단한 특징과 주의사항만 있을 뿐 별다른 특징은 없습니다. 인조가죽을 사용했다는 것은 이해가 되는 핸드메이드 제품이라는게 조금은 이색적이군요.



오렌지핑크이기 때문에 포포2의 핑크보다는 조금 색이 짙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도 같은 톤으로 차이가 있으니 은근히 잘 어울리는군요. 역시나 저에게도 잘 어울리는 색입니다.



전체의 모습을 살펴보면 각진 형태를 유지하는 조금은 딱딱한 파우치입니다. 그냥 눈으로 봐도 포포2의 사이즈에 딱 맞춘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면 투톤과 투톤의 마감 부분도 색 깔맞춤을 잘해줘서 완성도에 신경을 쓴 모습을 발견할수 있습니다. 자석을 이용하여 열고 닫는 부분에 새겨진 깨알진 포포 로고도 눈에 걸리는군요.



뒷면은 조금 심심하다 싶을 정도로 단순합니다. 그리고 덮개의 투톤은 평평한 뒷판 안쪽으로 붙기 때문에 아래쪽에서는 거의 보이지 않는군요. 조금 심심한 느낌도 있지만, 반대로 생각해서 스티커나 포포 사진등을 붙여서 꾸밀 수 있는 공간으로 보이기도 하는군요.



안쪽은 잘 마감된 세무재질로 되어 있는데, 밖의 오렌지핑크와는 조금 어울리지 않게 회색톤을 가지고 있습니다. 색에 대한 부분은 호불호가 있겠지만, 차라리 갈색톤의 가죽 느낌이 있는 상태가 어땠을까? 라는 개인적인 아쉬움을 가져보기도 했습니다.



이제 포포2를 전용 파우치에 넣어봤습니다. 외관에서 보던 그대로 포포2의 사이즈에도 정확하게 맞아지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위의 작은 공간을 통해 포포의 디자인 포인트도 노출되어 귀엽다는 느낌을 전해주는군요.



포포2를 파우치에 넣어둔채로 덮개를 열어봤습니다. 출력부분이 밖을 향하고 있기 때문에 전원을 켜고 그냥 파우치에 넣은 상태로도 출력이 가능해보였습니다. NFC를 통한 전송은 글을 쓰면서 생각이 났는데, 다음에 확인해보고 알려드리겠습니다.




포포의 위와 아래를 번갈아 넣어봤지만 크게 상관이 없었습니다. 덮개가 닫혀지는 느낌도 똑같았고 말이죠. 이걸 굳이 해본 이유는 아래에서 말씀드리겠지만, 포포2를 전용 파우치에 보관할 때는 출력부가 있는 둥근 부분이 덮개쪽을 향하게 사용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각진 부분을 덮개쪽으로 향하게해서 보관을 시도하면 위의 사진처럼 덮개가 제대로 덮히지 않는 단점을 나타내더군요. 아쉽지만 옆트임을 통해 둥근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방향에는 조금 신경을 써야할 듯 합니다. 



포포2의 전체적인 fit도 상당히 만족스럽고 완성도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빈틈없이 꽉 잡아주기 때문에 안정감도 감촉도 괜찮습니다. 1차적인 목적으로 스크래치 방지는 충분하고 파우치답게 편리하고 구분될 수 있는 기능도 충분히 충족시켜줍니다.



한동안 포포2는 요녀석과 함께 깔끔떨며 지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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