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ro2 후기, 5.9인치 디스플레이 특징과 미니뷰!

GPro2 후기, 5.9인치 디스플레이 특징과 미니뷰!


 지프로2 노크코드/콘텐츠잠금 후기

지난 글에서 GPro2 후기로 이미 노크코드와 콘텐츠잠금에 대한 설명과 기능을 살펴보았습니다. 이번에는 GPro2의 새로운 특징으로 5.9인치의 대화면과 대화면에서의 조작을 보완해줄 미니뷰에 대한 설명을 해볼까 합니다. 이번 글 역시 Do You Know를 중심으로 붕어의 시선을 더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GPro2 미니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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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ro2의 5.9인치 Full HD IPS 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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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ro2에는 5.9인치 Full HD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습니다. 같은 라인인 GPro 가 5.5인치였던 것을 생각해보면 GPro2의 5.9인치는 큰 의미를 가질 듯 합니다. 작년에 지플렉스(G Flex)에서 이미 6인치 사이즈를 선보이기는 했지만, Real OLED의 커브드 디스플레이였고 엘지의 6인치에 근접한 대화면 모델은 처음이기 때문입니다.


GPro2 미니뷰 후기GPro2 미니뷰 후기

동영상에서는 3.3mm의 베젤과 5.9인치의 대화면 사이즈, 그리고 화질을 강조하지만 실제로 조명해봐야할 것은 0.4mm의 이너베젤과 제로갭터치로 만들어지는 쫀득한 터치감이 될 듯 합니다.


GPro2 미니뷰 후기

기존의 제품들보다 GPro2에서의 이너베젤은 인상적입니다. 실제로 GPro2를 손에 들고 있을 때에도 항상 디스플레이를 바라봐야 한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이너베젤의 차이는 미묘하게 경험을 바꿔갈테니 말이죠. 처음에는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하더라도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익숙해지는 간사함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GPro2 미니뷰 후기

이렇게 이너베젤이 0.4mm가 된 것은 스마트폰 전체 면적 대비 화면비율을 77%까지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하우징의 베젤과 함께 이러한 이너베젤은 5.9인치 대화면의 GPro2를 조금이라도 더 작게 느껴지도록 만들어주는 것이죠.


GPro2 미니뷰 후기GPro2 미니뷰 후기
GPro2 미니뷰 후기GPro2 미니뷰 후기

GPro2의 이너베젤의 특징은 잘 담은 모서리들 입니다. 카메라로 찍어내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도 어느정도 감은 오시죠? 실제로 보는게 확실히 GPro2의 이너베젤을 느끼기엔 훨씬 좋습니다.


GPro2 미니뷰 후기GPro2 미니뷰 후기
GPro2 미니뷰 후기GPro2 미니뷰 후기

이번에는 너무 과하지 않은 범위와 실생활에서의 시야각을 확인해봤습니다. 촬영은 노출은 M모드로 고정한 상태이니 측광이 달라져서 시야각의 느낌이 달라지지는 않을 듯 합니다. LG IPS패널의 시야각을 그대로 이어오는 GPro2의 디스플레이라고 생각되는군요.


GPro2 미니뷰 후기

그리고 GPro2의 디스플레이에는 G2에도 적용되었던 제로갭터치 공법이 적용되었습니다. 커버유리와 터치패널의 공간에 ITO 필름을 넣지않고 코팅으로 구현함으로써 공간 효율을 높인 기술을 말합니다. 이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두께의 효율은 물론 터치감에서도 상당한 이득을 얻을 수 있는 것이죠. 또한 ITO 필름이 사라지기 때문에 밝기, 저전력, 야외시인성, 색정확성 등에서도 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5.9인치에 대한 호불호가 우선하겠지만, 큰 화면에 IPS가 살아나는 장점은 무시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FHD로 등장해서 사이즈 대비 PPI가 줄어든 것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작년에 소식이 들렸던 LGD의 2K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더라면? 이라는 아쉬움은 실제로 5.9인치 대화면을 보고 있으니 깊어지는군요.



대화면의 단점을 극복하라! 미니뷰로 한 손 조작까지!

GPro2 미니뷰 후기


 
GPro2의 대화면은 장점만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패블릿으로 기분되는 5인치 이상의 기기들에서는 기본적으로 고민이 들 수 밖에 없는 한 손 조작에 대한 단점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GPro2에서는 미니뷰(Mini View) 기능을 도입해서 5.9인치 대화면에서도 언제든지 한 손 조작이 가능하도록 준비했습니다.


GPro2 미니뷰 후기GPro2 미니뷰 후기

GPro2에서 미니뷰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소프트키 영역에 주목해야 합니다. 소프트키 영역을 좌측이나 우측으로 밀어내면 화면이 순식간에 작아지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GPro2 미니뷰 후기GPro2 미니뷰 후기

일단 미니뷰를 활용해서 전체화면을 줄여서 좌측과 우측으로 각각 몰아본 느낌입니다. 사용하고 있는 손에 따라 소프트키를 당기는 느낌으로 사용하면 되는 것이죠. 구동시키는 방법에 대해서 당기는 것이 직관적이긴 하지만, 실제로 실행하기는 밀어내는게 편하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직관적인게 우선이라는 생각이 스치는군요.


GPro2 미니뷰 후기GPro2 미니뷰 후기

GPro2의 미니뷰는 언제든지 사이즈를 변경할 수도 있고 위치도 마음대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자세히 보면 뒷배경이 가려지는게 아니라 투명한 검은색으로 복사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화면이 미니뷰로 복사되는 것이죠. 물론, 미니뷰 안에서는 모든 동작들이 무리없이 작동합니다. 미니뷰를 빠려나오는 방법은 닫기 버튼(X)을 누르거나 미니뷰를 동작시킨 반대방향으로 소프트키를 밀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위치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좌우측 미니뷰 상태에서의 사이즈와 닫기 버튼의 위치로 구분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실제 미니뷰를 어떻게 구동시키고 어떤 느낌인지 촬영해봤습니다. 한 손으로 잡고 찍었으면 좀 더 명확한 느낌이 전달되겠지만 촬영이 쉽지 않아서 기능 구현법을 중심으로 설명해봤습니다.

GPro2 미니뷰 후기GPro2 미니뷰 후기

미니뷰는 기본으로 설정값이 정해져있지만, 설정->일반->한 손 조작 모드 에서 설정이 가능합니다. 일단 GPro2에서 미니뷰를 사용하면 지금까지 사용하던 다른 한 손 동작 모드들은 보완이 되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선택해서 사용하시면 좋을 듯 하군요.

미니뷰는 사실 경쟁사에서 이미 구현했던 기술과 상당히 비슷한 느낌입니다. 하지만, 소프트키의 영역을 활용해서 직관적으로 사용법을 풀어낸 것이 이색적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대화면의 단점을 극복하는 방법으로 아주 효율적인 미니뷰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역시나 아쉬운 점은 남아있는데, 지플렉스에 적용되었던 소프트키 밀기 기능은 사라지게 되었군요. 그리고 화면이 작아졌다고 당장 한 손 조작이 실제 한 손에 들어오는 기기만큼 좋아지지는 않습니다. 물리적인 크기에 의해 생기는 그립감의 차이 때문입니다. 그래도 충분히 한 손 조작모드의 성능을 끌어올려 대화면에서의 단점을 많이 보완한 느낌을 전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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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지프로2 체험단'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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