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프로 레티나 13인치 해상도 조절 방법, 숨겨진 해상도 끌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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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프로 레티나 13인치(mgx82kh/a)를 구입하고 이런저런 세팅과 실사용을 겸하고 있는 중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맥북에어 11인치와 비교해서 해상도를 고려한 선택이었기 때문에 해상도 조절과 테스트는 저에게 중요한 항목이었습니다. 애플 홈에서 설명하는 맥프레 13인치 해상도의 의미와 해상도 설정하는 방법을 알아보고 어플의 힘으로 설정에서 지원하지 않는 해상도를 활용하는 방법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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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프레 13인치 해상도, 설정으로 손쉬운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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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애플 공식홈페이지에서 맥프레 13인치의 스펙을 다시한번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3.3인치 디스플레이에 2560x1600의 해상도(227ppi)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래의 내용을 조금 더 살펴보면 scaled(크기 조정)된 해상도가 명시되는데 1680x1050, 1440x900, 1024x640의 해상도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것은 맥북프로에서 내보내는 정보는 항상 2560x1600인데 설정에 의해 위의 3가지 해상도로 변환되어 디스플레이에 표현된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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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위의 해상도 정보를 알아둔 상태에서 시스템 환경설정을 열어봅니다. 2번째 줄의 첫번째 메뉴인 디스플레이를 선택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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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현재 사용중인 해상도인 추가 공간 옵션으로 1680x1050의 해상도 입니다. 설정은 해상도 조절을 선택하시고 밑의 4가지 옵션에서 선택해주기만 하면 됩니다. 여기서 재미있는 점은 왼쪽의 해상도 설명에서 1680x1050처럼 보임이라고 표현한 부분이죠. 원래의 해상도를 조절해서 표현하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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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홈페이지를 기준으로 사이즈의 차이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존 맥북에어에서 가장 아쉬웠던 것은 세로 해상도에 의한 작업환경이었습니다. 맥프레 13인치는 설정에서 1680x1050까지 해상도를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주로 작업하는 24인치 모니터의 FHD 해상도 1920x1080와 근사한 해상도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글자가 조금 작아보이기는 하지만 원했던 분량의 작업환경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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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추가 공간보다 조금 해상도가 낮은 옵션을 살펴보았습니다. 1440x900 해상도로 폰트와 화면비율이 나쁘지 않은 해상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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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0x1050과 비교해보면 브라우저의 크기가 달라졌고 세로로 보여지는 양이 달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680x1050에서 가독성에 문제가 있다면 추천하는 해상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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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프레 13인치 해상도중 최적화(Retina) 해상도입니다. 설정에서는 최적화에 대한 해상도를 보여주지 않습니다. 스샷은 추가 공간에 가 있지만, 최적화 위에 커서를 두고 스샷을 찍은 것입니다. 추측해보건데 1280x800정도의 해상도로 원래 뿌려주는 2560x1600의 스케일을 가장 잘 반영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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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최적화의 해상도가 가독성에서는 가장 편안한 사이즈를 보여주었습니다. 다만 세로 해상도가 800이기 때문에 스크롤 등에서 조금은 답답함을 보여줄 수 있을 듯 합니다. 일단은 기본으로 설정된 값이기 때문에 사용하면서 위의 설정을 통해 조금씩 해상도를 높여보며 자신에게 어울리는 환경을 찾는게 좋을 듯 합니다.




마지막 맥프레 13인치 해상도는 텍스트 크게 옵션입니다. 1024x640의 해상도로 정말 텍스만 크게 활용할 경우에 사용하면 좋을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거의 사용할 이유가 없을 해상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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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트가 커지기는 하지만 화면에 보여지는 정보량이 너무나 작아지기 때문에 효율면에서는 상당히 낮다고 봐야할 듯 합니다. 특별한 작업환경에서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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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씩 설명하면서 따로 해상도의 차이를 보여드리면 조금은 체감하기 어려울 것 같아서 해상도에 따른 화면 정보량의 차이를 모아봤습니다. 해상도에 따른 차이가 확실히 보이시죠? 무조건 해상도가 높다고 좋은 것은 아닙니다. 13인치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정보량을 늘리기 위해 폰트가 작아지는 등의 단점도 있으니 말이죠.


시스템 환경설정 디스플레이 메뉴에서 손쉽게 변경할 수 있는 맥프레 13인치의 해상도에 대해서는 여기까지 알아보겠습니다. 그런데, 자꾸 2560x1600이라는 해상도가 마음에 걸리는군요.




간단한 어플로 숨어있는 해상도를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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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프레 13에서 해상도를 적용해보면 실제로 1680x1050 정도만 해도 작업환경이 나쁘지 않으며 가독성의 한계치라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그래도 해상도를 알아보기로 했으니 맥프레 13이 보여준다는 2560x1600까지는 구경해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맥프레 13의 환경설정에서는 위에서 살펴본 대로 1680x1050까지 지원하니 별도의 어플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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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위의 상단메뉴바에 띄운 해상도 변경 아이콘은 SetRes(다운로드)라는 무료 어플입니다. 링크를 눌러 위의 화면과 같이 나타나면 중앙에 있는 화살표 아래에 있는 박스를 눌러 다운로드 하시면 됩니다. 나머지 다운로드들은 광고이니 잘 피해가시길 바랍니다. SetRes를 실행하면 메뉴에 모니터 아이콘이 생기고 해상도를 손쉽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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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8x 1280 해상도를 적용한 모습입니다. 1680x1050에서 아래로 꽉차있던 브라우저가 쪼그라 들었군요. 브라우저를 늘린다면 당연히 더 많은 정보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화면에 보여지는 정보량이 많아지는 것은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폰트가 너무 작아져서 눈에 조금 부하가 걸리기 시작하는 해상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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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프레 13의 최고 해상도인 2560x1600 해상도를 적용해봤습니다. 독(dock)의 아이콘들부터 깨알같아 지는군요. 실제로 어마어마한 정보량과 작업 공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독성은 눈에 상당히 무리를 줄 정도가 되더군요. 1650x1050 이상이 해상도는 특별한 이미지 작업이나 코딩을 위한 공간 확보를 위한게 아니라면 그다지 추천을 해드리기 어려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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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이 바뀌기는 했지만 브라우저의 상대적 차이를 좀 더 주목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실제로 작업 공간에서는 많은 차이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실사용이라는 점을 감안해보면 애플이 왜 1650x1050으로 환경설정에서 제한을 두었는지 쉽게 이해가 되더군요. 그리고 1650x1050부터는 미묘하게 렉이 걸리는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더 높은 해상도에서는 아무래도 부하가 조금씩 늘어나기도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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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위에서느 2560x1600 해상도까지 변경할 수 있는 SetRes는 무료이기 때문에 편하게 경험용으로 추천을 해드린 어플입니다. 여기서 좀 더 높은 해상도(3840x2400)를 경험해보거나 단축키를 설정해서 해상도를 변경해가며 사용하실 분들은 $4에 구입해야하는 QuickRes(바로가기) 어플을 추천해드립니다. 물론, 더 높은 해상도는 가독성도 많이 낮아지고 원래 지원하는 이상의 해상도로 뻥튀기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미지 작업 등에서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면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맥프레 13 해상도, 자신에게 맞는 것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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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맥프레 13인치에서 해상도 변경법과 숨겨진 해상도를 어플로 끌어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해상도에 대해서 정답은 없습니다. 어느것이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환경인지가 중요할 뿐이죠. 잠깐잠깐 스쳐가는 해상도 변경보다는 변경을 적용하고 조금이라도 실제로 사용을 해보면서 자신의 해상도를 찾아보면 좋을 듯 합니다. 작업 환경에 따라 브라우저의 배율을 변경해서 사용한다던지 조율이 가능한 부분도 있으니 말이죠.

저는 일단 1680x1050 해상도가 작업환경에 너무 잘 맞아들어 크게 불만이 없을 듯하고 익숙해져 갈수록 마음에 드는군요. 맥프레 13인치를 사용하시는 다른 분들도 자신만의 해상도를 찾아보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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