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혈의 오펀스 HG-IBO011 키마리스 후기

철혈의 오펀스 HG-IBO011 키마리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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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스타즈 볼드윈 가문의 숨겨진 건담 기체가 키마리스(KIMARIS)이다. 가엘리오가 탑승하고 랜스를 주문기로 하며 고기동이 특징이다. 빔병기를 많이 사용하지 않는 철혈의 오펀스 특정상 무기는 궁니르라 칭하는 창이다. 건담 프레임을 사용하고 있는데 독특한 얼굴 때문인지 오징어 외계인이 자꾸 생각난다. 그래도 만들어보면 은근히 손맛은 좋은 놈이다.




건담 프레임의 또다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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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트루퍼스 버전까지 발매가 된 시점에서 글을 정리해보지만 011이라면 이미 나쁘지 않게 찍어냈다. 어디까지 찍어내나 끝까지 한번 수집해볼 요량이지만 말이다. HG 등급은 잘 만들지 않았는데 철혈의 오펀스 시리즈는 이상하게 수집하게 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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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스티커의 구성은 단촐했다. 많이 꾸미지 않는 단촐함이 있을 듯하다. 어차피 철혈의 오펀스 시리즈가 데칼로 꾸미기보다 적당한 색분할만으로 충분히 맛을 내주는 시리즈이니 먹선이나 열심히 넣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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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전 먹선을 넣으며 살펴보니 부품 하나가 부러져있더라. 그래도 런너에 부착된 상태로 접합을 해줬다. 크게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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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마리스는 아무래도 볼드윈 가문이라는 이름 때문인지 독특한(?) 머리를 가지고 있다. 얼필보면 오징어나 꼴뚜기 닮은 모양인데 궁니를 주무기로 사용하는 것들을 생각해보면 기사도를 살린 투구를 형상화한 것은 아닐까? 라고 좋게 생각해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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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체를 조립했다. 머랄까? 부스터를 장찬한 어깨뽕이 나쁘지는 않지만 우주보다는 바다에 어울릴 듯한 선을 보여준다. 역시나 중세 기사들의 무장이 스쳐가기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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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마리스의 다리는 조금 인상적이었다. 건담 프레임을 사용하면서도 적당한 무게감을 가졌기 때문이다. 선은 좀 투박하지만 전체적인 중량감이나 움직임은 꽤나 괜찮았다. 역시나 여기저기 부스터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 거기다 약간의 기믹도 들어가 있다.




얼굴만 고쳐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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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마리스의 전체적인 밸런스는 꽤 마음에 든다. 적당한 무게감이나 허리가 쏙 비어버리는 건담 프레임에도 밸런스가 나쁘지 않다. 다만 머리는 정말 적응이 안된다. 뭔가 마무리가 덜 된 듯한 어깨뽕의 마무리도 그렇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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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마리스의 무장은 궁니르(랜서)와 나이프가 끝. 별매로 구매해서 무장을 추가할 수 있으나 본인은 그정도의 정성은 가지고 있지 않다. 철혈의 오펀스 넘버링도 기체만 다 모아볼 요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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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무장과 디스크 기믹은 꽤 괜찮다. 기동형이기 때문인지 몰라도 스탠드에 올려놓은 모습이 확실히 간지가 살아나는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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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는 이렇게 벌어지고 안쪽에 부스터가 또 숨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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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로는 진짜 일부부만 포인트를 주게 된다. 가슴쪽이 조금 썰렁하기는 하지만 이것도 나름 키마리스의 색이라고 생각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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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G 시리즈들은 발을 유심히 보게 되는데 하키 골키퍼가 보호구를 한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그래도 이정도면 나름 괜찮은 밸런스이고 부스터를 숨기고 기믹까지 보여준다는 점은 칭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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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머리, 머리... 뒷통수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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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서는 무장을 시켜놓으면 의외로 잘 어울린다. 무게 때문에 포징이 조금 번거롭기는 해도 이거 아니면 조금은 언밸런스한 디잔이라는 생각도 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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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를 이용해보려 했으나 뭔가 어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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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프를 들고 포징을 해봤다. 어깨쪽 장갑이랑 은근히 괜찮은 모습을 보여준다. 이럴 때는 부분도색이라도 할까? 싶은 유혹이 들기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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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프는 접이식인데 접으면 무슨 몽둥이 같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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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에서는 비중이 애매해져 버리는 캐릭터와 기체이지만 트루퍼까지 찍어냈고(현재 배송중이다) 나름 할 일은 해낸 녀석이다. 건담 기체로 발바토스와 밸런스를 맞춰주는 역할은 충분히 했으니 말이다. 얼굴만 좀 달라졌다면 또다른 느낌이었을텐데... 라는 아쉬움을 남기게 된다. 트루퍼는 조금 바뀌었으니 실제로 만들어보고 생각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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