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G-IBO-016 독특한 존재감의 건담 키마리스 트루퍼 후기

HG-IBO-016 독특한 존재감의 건담 키마리스 트루퍼 후기

HG-IBO-016 독특한 존재감의 건담 키마리스 트루퍼 후기

키마리스는 철혈의 오펀스 중에 등장하는 몇 안되는 건담 프레임 기체이다. 이 좋은 기체에 오징어 외계인 얼굴을 씌워놔서 불만이었는데, 역시나 찍어내기를 위해 개수를 하고 키마리스 트루퍼라는 이름으로 다시 등장했다. 그나마 다음 기체가 없다는게 다행으로 생각되기도 하지만 말이다.


건담 프레임에 독특한 기믹을 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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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혈의 오펀스 HG-IBO011 키마리스 후기에서 키마리스가 발바토스와 같은 건담 프레임을 가졌지만 어딘가 어색한 키마리스를 살펴봤다. 명문가의 비밀병기답게 성능에서 뛰어난 모습으로 인상을 남겼던 키마리스였기에 그 어색함이 더 크게 다가왔었다. 키마리스 트루퍼스에서는 살짝 잘생김해지고 독특한 기믹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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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O 시리즈의 특징이지만 색분할이 쉽고 포인트가 적어서 HG에도 어울린다. 무장들에서만 조금 더 신경써주면 참 좋은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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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은 건담, 머리는 오징어 아니 트루퍼스이다. 아래에서 비교해보겠지만 키마리스보다 머리 비례를 줄이고 좀 더 보기좋게 바뀌었다. 물론 이건 개인적인 취향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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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은 건담프레임이다. 큰 차이가 없고 키마리스의 볼륨감을 가지고 있다. 살짝 어깨가 좁아진 듯 느껴지지만 방패와 랜서의 비례를 생각하면 나쁘지 않는 선택인 듯 하다. 그리고 트루퍼스가 기동성을 강조한 모델임을 생각하면 날렵한 인상도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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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는 만들면서 꽤 재미있었다. HG임에도 간단하게 변신 기믹을 넣었고 과하지 않았기에 더 마음에 들었다. 다리 모양도 역시 독보적인 키마리스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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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외계인의 인상에서 풍뎅이를 모티브로 했나? 싶은 생각이 스치게 만든 스커트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전체를 다시보니 얼굴도 풍뎅이를 닮아보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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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가조립을 완성했다. 다른 킷들과 다르게 간만에 가조를 먼저하고 먹선을 넣어봤다. 지저분하지 않지만 뭔가 허전함이 남긴 한다. (속도에서는 확실히 이게 빠르다.)


디스플레이에 강한 가성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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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하반신이 살짝 묵직한 비례를 보여준다. 그래서인지 우주가 아닌 지구를 상정으로 한 지반에서도 강한 도약력을 보여줄 것 같은 인상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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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은 전용으로 랜서, 방패, 소드가 포함되어 있다. 색분할에서는 반다이스럽게 자비없다. 그래도 키마리스 때보다 뭔가 밸런스 잡힌 랜서와 방패 조합이 눈에 더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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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마리스 트루퍼의 포인트는 뒷면 스커트와 다리가 눈에 걸린다. 다음에 기체별로 다리만 비교해볼 예정이지만 키마리스 트루퍼는 독특함 속에 기능을 숨겨놓아서 좀 더 살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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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형태의 키마리스와 트루퍼의 비교이다. 허세를 빼고 좀 더 날렵해진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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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얼굴에서 젖살이 빠져서인지 둔해 보이는 느낌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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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마리스의 특징적인 무장인 랜서를 비교해봤다. 키마리스의 랜서도 나쁘지 않은 구성이지만 좀 더 커지고 뭔가 마상용 랜서의 업그레이드 같은 느낌이다. 변신 후에 확실히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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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키마리스 때부터 그랬지만 중세 기사의 무장을 닮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아무래도 명문가에 물려진 건담 프레임이기 때문일 수도 있겠지만 이번에 방패까지 더해지니 느낌이 짙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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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스탠드를 이용해서 박스 아트를 흉내내봤지만 랜서의 무게 때문에 쳐지기도 하고 쉽지는 않다. 그냥 허세용으로 포징하는게 마음이 편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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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마리스 트루퍼의 가장 큰 특징은 하반신의 변신이다. 조금 어눌하기는 하지만 부스터를 이용해 기동성을 비약적으로 높인다는 설정을 충실히 표현한다. HG에서 이정도면 괜찮은 기믹 구성이라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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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마리스 트루퍼는 전용 스탠드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변신 형태로 디스플레이해도 괜찮다. 그리고 무장들을 들려놓으면 마상용 같은 느낌이 살면서 좀 더 있어보이기도 하더라. 트루퍼 모드의 밸런스는 꽤 괜찮은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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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백리를 꺼내왔다. 둘 다 기동성을 강조하는 모델들끼리 전용 스탠드에 올려두니 꽤 괜찮아보였다. 둘 다 재미있는 기믹과 독특한 형태를 가지고 있어서 나름의 재미가 있다. (참고 : 건담 HG-IBO-005 백리, 독특한 기체가 인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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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마리스의 등장 분량이 얼마되지 않지만 그래도 나름 신경쓰고 포인트 되는 재미로 킷을 만들어낸 기분이다. 추천을 한다면 우선 순위는 낮더라도 경험해보길 권하고 싶은 키마리스 트루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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