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썬더볼트 아틀라스 건담, MG를 기다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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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친구와 오사카 덴덴타운을 다녀왔다. 그 곳에서 이것저것 건담들을 쓸어 담는 중 눈에 보인 썬더볼트 아틀라스 건담(RX-78AL). 친구가 오사카의 서점에서 썬더볼트 만화책을 펼쳤을 때 스쳐가던 새로운 기체였다. 일단 썬볼 시리즈도 소소히 모으고 있으니 구입했다.



HG에서는 역시 수준높은 썬더볼트, 조립은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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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하는 듯한 느낌을 풍기는 패키지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이름에서도 암시하듯 수중용으로도 등장하는 기체이다. 서브레그를 이용해서 다양한 형태를 보여주는데 사실 슬쩍 걱정이 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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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볼트 시리즈답게 스티커와 데칼은 꽤 풍성한 편이다. 노란색이 포인트가 되는 기체인데 노란색 런너의 사출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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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저녁에 친구랑 같이 만들었다. 평소 사용하던 연장을 챙겨가지 않았으니 그곳에서 산 갓핸드 니퍼 하나에 의지하며 만들기 시작했다. 조립은 꽤 재미있다. 스티커로 색을 맞춰주는 것도 좋고 레이어 쳐지는 구조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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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레그를 위한 골반. 사실 이쯤에서 걱정이 되기도 했다. 저거 슬쩍 하나 고정해서 과연 어떤 구조가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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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볼트 아틀라스 건담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관절이었다. 팔목과 무릎이 원형의 이중 구조로 되어있다. 아무래도 움직임에 여유가 있고 부드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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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라스의 포인트인 서브레그와 무장.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지만 확실히 서브레그의 연결 부위가 걱정이다. 이렇게 뭔가 붙여서 확장시키는 부품에서 만족했던 적이 잘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무장은 단촐하지만 특색을 가지고 있다.



계륵 같은 서브레그, MG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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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라스 건담 소체 자체의 밸런스는 괜찮다. 개인적으로는 슬쩍 크로스본 건담이 겹쳐보이기도 하지만 일부의 느낌일 뿐이고 전체적으로는 독특한 특징을 잘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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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에서 포인트는 역시나 관절. 여러부위에서 가동율을 신경쓴 흔적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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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실제로 소체만으로 동작을 만들기는 꽤 수월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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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은 레일건이 눈에 띈다. 다만 HG의 한계겠지만 색분할은 무시되어 있다. 역시 아쉬운 부분이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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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레그를 부착하고 자세를 잡아봤다. 솔직히 말해 좀 거추장스럽다. 무게가 꽤 있기 때문에 덜렁거리거나 관리하기가 쉽지 않다. 서브레그를 잡아주는 프레임이 은근히 단순하기 때문이다. 동작하는 곳의 연결성이나 강도는 좋으나 프레임 자체가 단순하다. 그래서 MG에서 좀 더 디테일해질 것을 기대해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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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레그를 다루는게 힘들다보니 포징도 단순하고 힘들어진다. 서브마른 모드로 수중에서 사용되는 형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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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레그를 아래로 내리고 발을 고정할 수 있다. 나름 밸런스 괜찮은 자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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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이 아니라 수면용으로 보이는 서브마린 모드. 포징하다 암 걸릴뻔 했다. 아틀라스 건담은 손목과 팔이 은근히 약하기 때문에 그냥 순접을 선택해야 했다. 사진 찍을려고 포징은 하긴 했는데 뭔가 참 어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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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자세는 그냥 무난하게 잡고 끝내기로 결정. 손맛은 좋으나 굳이 가지고 놀 기믹은 아닌 듯하다. MG에서 서브레그와 손목을 어떻게 개선할지를 기다려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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