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빨래 냄새제거를 위한 드럼 세탁기 청소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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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시작될 쯤에 챙기는 두 가지 청소가 있다. 컴퓨터 쿨러, 그리고 세탁기. 여름 빨래는 장마철이 끼여 실내 건조가 많아진다. 아무리 제습을 돌려도 은근히 냄새가 남아있다. 보통은 건조 과정에서 발생한다고 생각하지만 세탁기에 남아 있는 찌거기 때문일 경우도 많다. 그래서 생각날 때마다 청소를 해주는게 좋다. 특히 여름을 앞두고 있다면 말이다.



편하게 생각하자. 드럼 세탁기 청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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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아무래도 드럼형 세탁기가 많을 것이다. 특히 설치형으로 된 곳들이 많은데 딱히 끄집어내서 청소하기도 번거로우니 손 닿는 곳까지 청소하는 방법으로 청소를 하는 편이다. 산소계 표백제도 있으면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냥 편하게 베이킹 파우더만 사용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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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 세탁기를 청소하면서 신경쓸 부위들을 먼저 살펴보자. 가장 먼저 빨래통 입구다. 안쪽의 둘레를 살펴보면 은근히 물 때들이 남아있다. 먼지와 세제들이 뭉쳐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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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세탁기 입구의 고무 패킹이다. 드럼 세탁기의 경우는 아래쪽에 물이 고였다가 얼룩져 있는 경우가 많다. 사실 평소 세탁기를 사용하지 않을 때 문을 열어둬서 말리는데도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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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 투입구도 분리해서 세척을 하기로 하자. 평소 사용할 때는 잘 보이지 않겠지만 아니 모른척 하겠지만 세제들이 꽤 뭉쳐서 얼룩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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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배수구 필터를 청소할 예정이다. 드럼 세탁기 청소에서 가장 높은 난이도 구역이고 자주 청소를 안했다면 마음의 각오를 단단히 다지는게 좋은 구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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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청소를 시작하면서 세제 투입구를 분리했다. 세탁기 종류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살펴보면 보통 살짝 눌러줘서 분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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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 투입구를 분리한 부분은 의외로 깨끗했다. 그래도 베이킹파이더를 푼 물을 칫솔로 닦아주고 물기를 한번 더 제거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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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배수구 필터를 분리하기로 했다. 세탁기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일단 왼쪽 호스를 통해 잔류하고 있는 물을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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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배수구 필터를 돌려서 분리해내면 된다. 그런데 호스를 통해 물기를 제거해도 물이 나올 수 있으니 주의하자. 그리고 분리하면 꽤 지저분한 장면이 펼쳐지니 마음의 각오를 다지고 꺼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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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와 필터 안쪽을 보면 물 때와 잔여 부산물이 꽤 많이 남아있다. 단순히 남아 있는게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서 썩어 있다는게 맞을 것이다. 배수에 관여하는 것이지만 아무래도 세탁에 영향을 주기는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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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분리한 세제 투입구와 배수 필터를 가지고 청소를 진행했다. 다른 중성 세제를 이용해도 되겠지만 그냥 베이킹파우더를 이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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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분의 베이킹파우더 희석액은 배수구 필터 투입구와 세제 투입구 부근에도 활용했다. 구조상 아무래도 칫솔을 이용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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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 입구는 베이킹파우더 물을 묻혀 걸레로 잘 닦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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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 고무 패킹도 살짝 젖은 걸레로 닦아주면 되는데 오염 정도가 심하다면 치약 등을 이용하고 잘 닦아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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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안쪽 세탁조를 정리할 차례이다. 다른 곳을 청소하며 이용했던 걸레를 그냥 넣어 주기로 했다. 그리고 베이킹 파우더를 세제로 활용했다. 물론 구연산등을 섞어 산소계 표백제를 만들어서 사용하는게 좋다. 하지만 귀찮으니 만능 베이킹 파우더를 믿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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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세탁으로 설정해서 세탁을 시작한다. 빨래양이 많지 않으니 평소보다 빨리 끝난다. 세탁이 끝나면 세제통과 입구는 열어두고 말려주는게 좋다.


한 달에 한번 정도 청소 해주면 더욱 좋지만 일단 여름이 시작될 때니 한번쯤 챙겨주자. 몰라서 자주 청소를 못했던 사람들은 배수구 필터를 보고나면 아마 자주 청소를 하겠다고 다짐하게 될 것이다. 물론 그 다짐은 오래가지 않겠지만… 힘든게 아니라 귀찮아서 잊을 뿐인 작업이니 이번에 한번 시도 해보자. 해보면 별거 아니니 아주 가끔씩은 청소를 하게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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