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11은 아이패드를 위한 OS? 애플이 미리 알려주는 아이패드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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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친절해지고 있다. <아이폰7 카메라 잘 찍는 꿀팁? 애플이 직접 알려주는 팁!>글에서 처럼 사진을 잘 찍는 방법을 애플스럽게 준비하더니 이번에는 iOS11에 대한 사용법을 광고로 만들었다. 아이패드와 아이패드 프로를 중심으로 IOS11의 변화점을 이야기하는 6개의 동영상을 준비했다. 아직 iOS11이 정식 버전이 아니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조금 독특한 점이기도 하다. 베타 버전으로 충분히 경험해보고 있어서 그런지 정겹기도 하다.



달리진 iOS11의 중심은 독(DOCK)

iOS11을 아이폰7과 아이패드 미니에서 사용 중이다. 둘 다 새로운 기능들이 들어가 있지만 역시나 이번 iOS11은 아이패드에 더 유용하고 신경을 쓴 흔적을 찾을 수 있다. 특히 독(dock)을 이용한 활용이 늘어나서 생산성에 촛점을 맞춘 것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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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에서 파일을 누르고 있으면 최근 사용 파일을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보거나 적게 보는 정도의 변화를 줄 수도 있어서 사용자의 편의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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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작업을 하다가 독을 끌어올려 파일을 직접 입력할 수 있는 기능도 눈에 띈다. 갤러리에서 사진을 보다가 문자앱에 사진을 바로 보내거나 파일을 페이지 등에 바로 넣어 열 수 있는 기능이다. 사실 이런 작업은 macOS에서 독을 이용하는 방법과 닮아있다.



태블릿에서도 손쉽게 파일을 정리한다. 파일(Files).

iOS에서 상당히 불편한 것이 파일 관리를 위한 탐색기가 없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안드로이드를 선호하는 사람들도 꽤 있다. iOS11에서는 파일이 추가되어 조금은 수월하게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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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을 이용해서 폴더의 파일들을 손쉽게 볼 수 있거나 필요한 파일을 직접 열어볼 수 있기도 하다. 지금까지 없었던 파일 관리이기 때문에 환영할만한 부분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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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안드로이드의 탐색기를 생각하면 안된다. 클라우드 중심으로 파일을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패드 자체의 로컬 파일을 관리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다만 클라우드는 아이클라우드 이외에 드랍박스등 다양한 서비스를 같이 지원해준다.



강화된 멀티태스킹

아이패드에서는 반쪽이라도 멀티 태스킹이 지원 되었다. 그런데 이번 iOS11에서는 좀 더 편리한 방법으로 멀티태스킹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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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어로 창을 따로 띄우고 파일이나 작업물을 공유하기 좋아졌다. 레이어 창을 편하게 이동하는 것도 가능해졌다. 하지만 모든 앱들이 지원되는 것이 아니라 애플의 기본앱을 중심으로 준비되어 있다. 앞으로 다른 앱들이 어떻게 지원할 지는 지켜봐야겠다.



하드카피의 문서를 좀 더 효율적으로 스캔하자

다른 앱에서 이미 지원하던 문서 스캔 기능을 메모앱에 집어 넣었다. 이미 다른 앱에서 지원하던 기능이라 큰 감흥은 없다. 그러나 편리해진 것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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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펜슬를 이용해서 스캔한 문서에 바로 사인이나 마킹이 가능해졌다. 역시나 갤럭시 노트 등에서는 이미 활용하던 방식이지만 iOS11에서 추가된 부분이고 편리해진 부분은 인정할만 하다.



애플펜슬로 좀 더 자유러워지는 마킹

애플펜슬은 참 유용해진 악세사리이다. iOS11에서는 앱 내에서 마킹이 좀 더 원활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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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금화면에서 바로 필기를 하거나 메일에서 바로 필기를 할 수 있다. 스크린샷을 찍어 바로 연동하는 것도 iOS11에서 추가된 부분이다. 사진에서 마크업 메뉴를 이용하는 것도 애플펜슬 덕분에 좀 더 활성화 될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펜을 이용하는 방식은 역시나 S펜을 활용하는 노트의 방식이 먼저 앞서 갔다는 점은 인정해야 할 듯 하다.



다양한 파일을 한번에 정리할 수 있다

손가락을 이용한 방법이 늘어났다. 기존에는 한번에 하나씩 파일을 옮길 수 있던 것을 한번에 여러개 옮길 수 있게 되었다. 별거 아니지만 생각보다 유용한 기능이다. 그리고 핀치를 이용한 홈화면 이동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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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을 여러개 옮기는 것은 아이패드에서 특히 손가락을 이용한 UI에서는 불편했었다. 이제는 꽤 간단한 방법으로 파일을 여러개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동영상을 봐두지 않으면 은근히 알기 쉽지 않은 방법이긴 하지만 알아두면 상당히 유용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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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여러 손가락을 이용하는 핀치 기능이다. 이건 macOS의 터치패드에서 주로 사용하는 기능이기도 하다. 좋은 경험의 연계가 가능해졌다는 생각이다.



아이패드에 좀 더 특화된 iO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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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11을 아이폰7과 아이패드에서 이용해보면 확실히 아이패드를 위한 기능이나 편리가 더 많이 추가된 것이 맞다. 그리고 아이패드의 생산성을 높이는 방향을 보여주고 있다. 여러 UI가 macOS와 맞닿아 있는 것도 상당히 흥미로운 부분이다. 애플이 아이패드를 새롭게 컴퓨터의 영역에 넣고 싶어하는 마음을 조금씩 드러내는 기분이다. iOS11에서의 변화는 그런 의미에서 좀 더 깊게 들여다볼 필요는 있다.

일단은 애플 전용 앱들을 중심으로 지원하는 기능들이 많다는게 조금 아쉬운 점이지만 정식 버전이 등장하고 다른 앱들도 유사한 기능을 추가했을 때의 모습이 기대된다.

베타버전인 iOS11을 경험하는 방법은 <아이패드 프로 12.9 2세대 개봉기와 iOS11 업데이트 방법>글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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