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8 홈버튼 사라지고 제스쳐가 대신한다?

아이폰8 홈버튼 사라지고 제스쳐가 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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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2일 발표를 앞두고 있는 아이폰8에 대한 재미있는 정보가 등장했다. 이미 유출된 디자인에서 홈버튼이 사라질 것은 유추할 수 있다. 문제는 홈버튼이 사라진 자리를 어떻게 메울지가 관건이다. 그에 대한 몇가지 보완 설명이 등장했다.



홈버튼? 플로팅독과 제스쳐로 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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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루머의 핵심은 iOS11에 적용된 독(dock)이 핵심이다. 같은 iOS11이지만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적용된 iOS11이 조금 차이가 있는데 아이폰8에서는 아이패드의 iOS11을 따를 것이라는 추측이 등장하고 있다.

사진은 그래픽 디자이너인 Olivier Charavel이 제작한 목업인데 자세히 보면 독의 모습이 현재 아이폰과 조금 다르다. 하단에 불투명 레이어를 씌워 고정된 독이 아니라 살짝 떠있는 느낌의 독이라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그리고 하단에 줄이 하나 그어져 있다.


브라질 개발자인 Guilherme Rambo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아이폰8에 적용될 iOS와 관련해 아이패드에 적용된 플로팅 독이 적용될 것이라는 정보를 많이 기재하고 있다. 주로 홈화면에서의 활용을 보여주고 있기는 하다.


Guilherme Rambo에 따르면 잠금화면을 풀 때도 아래의 바를 중간쯤까지 밀어올리는 제스쳐로 가능하고 앱 내에서도 중간까지 끌어올리는 제스쳐로 멀티태스킹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아이패드에 적용된 iOS의 경우 앱 내에서 아래 화면을 한번 쓸어올리면 독이 떠오르고 한번 더 밀어 올리면 멀티태스킹이 작동한다.

여기서 중간까지가 아니라 끝까지 쓸어올리면 앱이 닫히고 홈화면으로 이동한다고 한다. 아이패드 사용경험으로 멀티태스킹을 호출하고 다른 앱이 아니라 빈 공간을 누르면 홈화면으로 이동하기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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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11을 둘 다 경험해보고 있는 입장에서 아이패드에 먼저 적용된 방식이 아이폰8에 적용되어도 나쁠 것은 없다. 하지만 제스쳐만으로 홈버튼의 사용습관을 모두 대처하기는 힘들어 보인다. 그리고 아이폰용 iOS11이 버그인지 명확한 기능인지는 모르겠지만 가로모드등 태블릿과 유사한 몇가지 특징이 보이지만 아직까지는 아이패드처럼 플로팅 독이 적용되거나 하지 않았다는 점도 떠올려볼 수 있다. 아이폰7의 후속은 지금의 버전을 사용하고 아이폰8에만 아이패드 스타일이 적용될 가능성도 떠올려볼 필요는 있다.



시리는 잠금버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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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8에서 홈버튼이 사라지는 두번째 근거로 시리(SIRI)의 호출 방식을 찾아냈다. 잠금버튼을 길게 눌러서 시리를 호출하는 방법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왜인지 빅스비 버튼이 떠오르기도 하지만 홈버튼이 사라진다면 가장 타당한 대안이기는 하다. 애플 홈팟에서 잠금버튼을 실제로 다른 기능으로 변경하는 코드도 발견 되었다고 하니 나름 가능성은 높아진다.


지금까지 유출된 디자인으로 아이폰8에서 홈버튼이 사라질 것은 예견 되었다. 이미 방수를 핑계로 물리 홈버튼을 없애고 조금씩 경험을 이동시키던 애플이기에 그리 놀랍지는 않다. 중요한 것은 사라진 홈버튼을 어떻게 보완할 것인가? 어떤 경험을 준비할 것인가? 라는 부분이다. 갤럭시 S8은 물리 홈버튼을 없애고 가상의 홈버튼으로 하나의 가능성을 제시하기도 했다. 아이폰8은 이제 플로팅 독을 중심으로하는 가능성을 내비치고 있는데 과연 어떤 대안을 준비하고 있을까? 알려진 정보로 추측을 해보는건 여기까지다. 9월 12일이면 밝혀지고 또다른 경험을 준비하고 있으면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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