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노마드 필수품 LTE 노트북, Acer One 13 리뷰

디지털 노마드 필수품 LTE 노트북, Acer One 13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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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곳이든 자유롭게 이동하며 업무와 일상을 즐기는 디지털 노마드(Digital Nomad). 컴퓨터로 주로 업무를 처리할 있어야 하고 어디서든 네트워크에 자유로워야 한다. 태블릿 등에도 유심을 직접 사용하는 제품들이 늘어나고 노트북에도 유심을 직접 꽂아 네크워크의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모델들이 있다. 오늘은 부담 적게 접근할 수 있는 Acer One 13을 살펴보기로 한다.



가볍고 네트워크에 적합한 LTE의 장점에 주목

Acer One 13 LTE 에디션(Z3117-LTE) 모델이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LTE 기능이 포함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구성품은 본체, 충전용 어댑터, 간단 설명서, 보증서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체 디자인은 풀메탈로 마감되어 고급스런 느낌을 풍기고 있다. 그리고 하판이나 곳곳에 다이아몬드 커팅으로 각을 잡아놔서 독특한 느낌을 가지고 있다.


전면에서 바라보면 하판의 중앙을 살짝 파놓아서 상판을 들어올리기 좋게 해놨다. 무게가 1.35Kg이지만 한 손으로 상판을 열기에 무리는 없다. 울트라씬 두께로 두께가 부담 없는 것도 장점이다.


좌우 기능부를 살펴보면 좌측에는 오디오잭, USB, SD 카드 슬롯이 있다. SD는 MicroSD 사이즈이니 참고해두자. 우측에는 전원, USB, mini HDMI 포트가 위치해 있다. 필요한 슬롯들은 잘 갖추고 있다.

전체적인 외관은 맥북에어를 닮았다는 느낌을 준다. 하판의 커팅이나 슬롯 구성 등에서 독특함을 가지고 있지만 울트라씬을 위해 닮은 느낌도 가지고 있다.


상판을 들어 속을 들여다 보기로 했다. 13.3인치의 디스플레이는 FHD(1920x1080) 해상도를 가지고 있다. 터치패드의 위치가 걱정되지만 일단 전체적인 밸런스는 괜찮아 보인다.


터치패드의 테두리는 역시나 커팅이 되어 고급진 모습이고 기능적으로도 도움이 된다. 터치패드 자체도 재질이 살짝 마찰감이 있어 사용이 편리하고 고급스런 느낌이 들었다.


Acer One 13 LTE 에디션에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든 것은 키보드였다. 물리적인 공간도 잘 잡고 있어서 스트록의 느낌이나 배열이 마음에 들었다. Acer One 13 LTE 에디션의 사용성으로 워딩머신을 추천하는데 키보드가 한 몫을 차지한다.


전체적인 디자인과 첫인상을 남겼으니 이제 스펙을 좀 더 살펴보자. 율트라씬에 FHD 해상도, LTE가 가장 큰 포인트다. CPU는 Celeron N3450이고 내장그래픽도 intel HD Graphics 500을 사용한다. 셀로런은 4코어를 사용하고 아무래도 모바일에 최적화된 형태를 가지기 때문에 무거운 작업에는 어울리지 않는다. 내장메모리도 HDD가 아니라 eMMC 64GB를 가지고 있다.


Acer One 13 LTE 에디션의 스펙을 보면서 떠올려야 할 것은 가벼운 무게를 이용한 이동성과 빠르고 자유로운 네트워크 활용이다. 무거운 그래픽 작업이나 게임보다는 웹서핑이나 워딩머신, PPT 출력 등 업무에 적합한 모습을 보인다는 점이다. 딱 필요한 작업을 위한 서브용으로도 추천할만하다.



LTE를 직접 사용해보면?

Acer One 13 LTE 에디션에서 LTE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유심을 이용해야 한다. 노트북 하판에 나사로 고정된 유심트레이가 있다. 나사를 풀고 유심을 넣어주면 된다.


LTE 모델이다보니 네크워크 항목에 셀룰러가 보인다. 실제 유심이 활성화 되면 통신사가 나타난다. 처음 설정 시에는 스마트폰처럼 인식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약간의 시간이나 리부팅을 해주면 좋다.


속도는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는 LTE 속도가 나온다. 테스트 상황에서는 다운로드 48Mbps, 업로드 7.7Mbps를 기록했다.


우선 웹서핑을 이용해봤다. 문제 없다.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카페의 와이파이보다 빠르고 쾌적하다. 딱히 태더링 신경도 안써도 되니 마음이 편한다.


다음은 원드라이브를 이용해봤다. 아무래도 용량이 64GB이기 때문에 오피스를 깔기도 부담된다. 네트워크 속도만 괜찮으면 유용한 원드라이브에서도 빠릿빠릿한 경험을 선사했다. 사실 Acer One 13 LTE 에디션은 용량이나 LTE 컨셉을 봤을 때 클라우드를 중심으로 활용하는게 좋다.


애증의 넷플릭스를 실행해봤다. 속도에 따라 화질이 결정되기 때문에 체감용으로 딱 좋다. 초기 로딩부터 화질이 빠지지 않을 정도로 경험이 좋았다. 다만 LTE의 특성상 지나친 동영상 감상은 데이터에 부담이 된다는 것을 잊지말자.


다음은 카톡머신으로의 활용이다. 와이파이나 태더링이 아니라 잠에서 깨우기만 하면 언제 어디서든지 카톡 머신으로 변신한다. 카톡으로 대표했지만 네트워크가 항상 바로 연결되어야 하는 작업에서는 상당히 큰 장점을 가진다.


Acer One 13 LTE 에디션는 기본 클라우드를 중심으로 활용하기를 권한다. 만약 용량이 큰 사진이나 문서 등을 다룰 때는 외장 하드를 챙겨두자. USB 3.0을 지원하니 SSD급으로 챙겨두면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실제로 외부에 나가 Acer One 13 LTE 에디션으로 작업을 해봤다. 창을 열고 잠을 깨우면 다른 설정없이 바로 LTE로 연결된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주인공들이 현장에 급하게 뛰어가서 네트워크 연결도 없이 노트북을 열고 해킹을 해대던 모습이 스쳐간다. 보통이라면 와이파이를 잡거나 태더링이라도 해야하지 않는가? LTE 노트북이었나보다.


집근처 캠퍼스에서 전경이 좋은 어디든 엉덩이를 붙이니 작업 공간이 된다. 노트북을 위해 테더링, 에그 등등 사용해봤지만 솔직히 LTE를 심어 놓으니 제일 편하긴 했다. 429,000원(VAT포함)이라니 이동과 워딩이 많은 입장에서 쏠쏠한 사용성이 기대된다.



LTE 노트북용 LTE 요금은?

KT를 주로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KT를 중심으로 노트북용 LTE 요금을 확인해봤다. 데이터 65.8이상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태블릿 등과 데이터 공유가 가능한 데이터투게더 Large 요금제(바로가기)를 살펴볼 수 있다.


월정액 11,000원에 데이터 1G를 제공 받고 스마트폰의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다. 단독 사용과 스마트폰과 데이터 공유 사용 시에 적용되는 부분이 조금 다르니 잘 살펴보도록 하자. 참고로 최대 속도 200Kbps는 카톡이나 페이스북 메신저등 텍스트 중심에서 이용이 불편없는 속도이다.


다음은 스마트 디바이스(LTE) 요금제(바로가기)를 살펴볼 수 있다. 액션캠 단말 전용으로 출시된 요금제이지만 LTE 데이터만을 위해 노트북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16,500원(VAT 포함)에 10GB와 200Kbps를 제공받을 수 있다.


Acer One 13 LTE 에디션은 스펙으로 다양한 성능을 보여주기보다 디지털 노마드를 위한 네트워크 자유에 주안점을 둔 제품이다. 개인적으로는 현재 스마트폰을 69요금제를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데이터투게더로 엮어서 활용해보면 이동과 외부 작업에서 쏠쏠하게 활용할 수 있을 듯 느껴졌다. 구입과 요금제는 KT 홈페이지(바로가기)를 참고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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