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3 12시즌 수도사 오공종 트리 및 스킬 정리 (2.6.1 patch)

강력해진 상향 패치를 느낄 수 있는 시즌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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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3가 이제서야 제대로 밸런스를 잡은 느낌이 든다. 캐릭터별로 상향을 반복하는 경우가 있었지만 이번 2.6.1패치는 제대로 전체적인 상향과 밸런스를 이루었다. 패치 적용 후 얼마되지 않아 열린 시즌12에서 패치 2.6.1을 즐기기 충분하다. 이번 시즌에서 수도사의 오공종이 주목을 받는데, 시원함과 편리함에 비해 딜의 한계가 있었던 지난 세팅에서 벗어나 진정 시원시원한 종수도의 맛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변형의 폭이 늘어난 아이템

오공종의 템부터 살펴보자.

  • 머리 : 조 크린 - 극확, 빛파
  • 어깨 : 오공 - 재감
  • 손목 : 핀토 - 화피, 극확
  • 가슴 : 오공
  • 허리띠 : 한밤
  • 바지 : 오공
  • 신발 : 볼품없는 장화, 빛파
  • 목걸이 : 오공 - 화피
  • 반지 : 집자 (집중과 자제)
  • 무기 : 인검, 복수의 바람
  • 전설보석 : 갇힌자, 고통받는자, 제이(신속)

오공종은 오공 5셋과 왕실반지로 6셋 효과를 낸다.

조크린 때문에 세트중 목걸이를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카나이에 왕실은 고정이다.


부위별 옵션은 일반적인 세팅을 따른다.

이번 세팅에서는 자감은 중요하지 않기 때문에 어깨나 무기 등에서 적당히 재감만 조금 챙겨주도록 하자. 충분하다.

지난 시즌까지 오공종의 세팅은 허리에 교시로의 영혼과 무기에서 교시로의 칼날을 고정으로 사용했다. 하지만 이번 패치에서는 기술이 살짝 변형 되었고 딜이 좋아져서 교시로의 칼날로 얻는 딜보다 인검의 혜택을 보는 쪽으로 바뀌고 있다. 이유는 기술 쪽에서 좀 더 설명하도록 한다.

전통적인 세팅도 해보고 이번 시즌의 트렌드로 선택해도 좋다. 그러나 해보면서 바꿔도 좋을 것이다.


반지에서도 집자를 이용하게 되는데 취향별로 선택해서 사용해도 된다. 집자의 50% 50% 효과를 모두 누릴 것이라면 기술 하나를 공력생성으로 넣어 가끔 톡톡 쳐줘야 한다. 고단에서는 필요하겠지만 저단에서는 그냥 50%만 받아도 쓸만하다.

일반적으로는 황도궁+원소를 많이 쓰고 원소를 화합으로 대체해서 추종자 뎀감과 정예딜을 조금 높이기도 한다. 편의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전설보석은 갇힌자, 고통받는자, 제이를 기본으로 많이 사용하지만 신속도 나쁘지 않다. 이번 세팅에서 조금 덜 단단해지는 몸과 빠르게 이동하며 사냥하는 특성상 신속도 괜찮다.


카나이는 대사원의 향불, 천벌, 왕실을 이용한다. 향불과 왕실은 고정이고 천벌은 잉걸블과 교체해서 활용하면 좋다. 인검과 기술 세팅에 따라 조금 달라지겠지만 고단이 아니면 굳이 잉걸불이 필요없다.


스킬 구성과 특징은?

이번에는 수도승 오고종의 스킬을 살펴보자.

  • 빛의 파동 : 일파만파
  • 진격타 : 날랜 몸놀림
  • 해탈 : 통찰
  • 신비한 벗 : 공기의 벗
  • 구원의 진언 : 날쌘 몸놀림
  • 휘몰이 : 내면의 폭풍
  • 주도권, 조화, 이타르의 횃불, 임사체험

스킬에서는 지난 시즌에 사용하던 기본 스킬을 그대로 유지하는 편이다. 그러나 해탈의 룬을 바꿔서 사용한다는 점과 휘몰이의 옵션이 바뀐 것을 주목할 수 있다.


일단 해탈의 경우 사막의 장막 룬을 많이 사용한다. 회피율과 함께 공력 수급에 도움이 되기 때문인데, 이번 시즌에서는 통찰룬을 선택해보자. 공력 회복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잉거불의 필요성을 줄일 수 있다.

머리에 다이야와 어깨나 무기등에서 한두개만 챙겨두고 인검 발동으로 쿨을 돌리면 무한 해탈과 함께 공력 수급이 가능하다. 신비한 벗과 함께 인검의 쿨을 이용해 공력 수급에 어려움이 없다.


다음은 휘몰이의 특성을 잘 살펴봐야 한다. 기존에는 시간당 중첩이 이루어졌지만 이제는 적중당 중첩이 이루어진다. 사냥을 하면서 몹을 쳐주면 계속 유지가 되고 중첩도 알아서 된다는 의미다.

그러니 교시로의 영혼 활용도가 떨어졌다. 굳이 교시로의 영혼으로 휘몰이를 잡아둘 필요가 적어졌기 때문에 한밤으로 공속과 데미지에 효과를 얻는 방법을 선택한다. 불안하면 헬퍼에서 5.9초로 설정해두면 교시로의 영혼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멋지게 되살아난 오종공

이번 패치에서 향불의 데미지가 꽤 멋지게 상향 되었기 때문에 복수의 바람으로 증뎀을 얻는 것보다 인검으로 쿨과 이동의 편리를 얻는 쪽으로 바뀌고 있다. 시즌이 열리고 며칠만에 이 세팅으로도 100단을 넘긴 사람들이 많다. 충분히 활용 가능한 세팅이고 복수의 바람 증뎀은 종 한번 더 치는걸로 커버가 될 정도다.

고단으로 간다면 집자의 세팅을 좀 더 살리기 위해 공력 생성 기술을 섞어주거나 신단보다 잉거불을 써주는 것도 좋다. 해탈에서 회피가 빠지기 때문에 몸이 덜 단단하다면 화합+원소 조합도 괜찮다.


시즌 10에 복귀하고 세번째 시즌에 좋아하는 오공종이 살아나서 기쁘다. 시즌 11에서는 딜의 한계가 있어서 80단 어귀에서 포기했어야 하는데 이번 패치로 오공종이 살아나서 다양한 활용에 활용하기 좋아졌다. 인검을 쓸 수 있기 때문에 저단 파밍에서는 다발 악사보다 더 좋은 효율을 느끼기도 한다. 이제 앵벌이용으로 다발이 아니라 오공종도 사랑 받을 수 있다.


몇몇 분들이 기존 오공종 세팅을 유지하는 것을 봤고 복바 착용으로 딜 걱정하거나 잉걸불을 주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고 변화된 점에 맞춰 정리를 해봤다. 아직 시즌 초반이기 때문에 좀 더 다양한 세팅들이 등장할 것을 기대하며 일단 오공종 정리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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