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3 시즌12 수도사 오공종수도 세팅 조율 및 아이템 선택

강해졌다지만 제대로 알아야 더 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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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3 시즌12가 열리고 클래스별로 각광받는 트리들이 변화했다. 수도사에서는 역시 오공종수도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실제로 공력 소모와 비주얼을 봐도 지금과 같은 딜이 나와야 정상이었는데 지금까지 너무 인색했던 기분도 든다. 기본적인 오공종수도 새팅(아이템, 카나이, 스킬)은 <디아3 12시즌 수도사 오공종 트리 및 스킬 정리>에서 정리를 해봤으니 참고하고 이번 글에서는 조금 다듬는 이야기를 해보자.



작지만 큰 차이들 - 아이템

시즌마다 오공종을 하고 있고 이번 시즌12 100단계를 찍었다. 찍고나서 생각해보니 의외로 놓치고 있거나 변화한 구성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라. 전설보석은 90초반, 각 부위(조크린, 황도궁 제외) 70 칼데산 상태였다. 이런저런 변화와 시도를 해보면서 깨긴 했었는데 그 과정에 다시 생각난 점을 정리해본다.


우선은 벨트에 대한 고민이 많을 것이다. 교시로의 영혼과 한밤의 마술사가 사용된다. 경험상 90중반 단계쯤까지도 교시로의 영혼이 나쁘지 않다. 중첩 관리를 쉽게 해주고 활력과 회복에 관련된 옵션들을 붙일 수 있기 때문에 튼튼하다. 컨트롤이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사용해도 무방하다. 인검과 세트로 일균이나 현상금에서도 중첩관리의 편리를 누리기 좋다. 현상금 보스전에서 중첩이 풀려 고생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90중반이 넘어서면 게이지가 밀리지 않는다. 딜이 부족해지기 시작하는 시점이다. 이제부터는 딜을 극단적으로 보충하거나 컨트롤로 어느정도 커버를 해야한다. 어차피 100단계 근처가면 날아오는 이쑤시게만 맞아도 임사체험이 뜨더라. 한밤의 마술사는 공속과 극피를 챙길 수 있기 때문에 대균에서는 거의 필수가 된다. 공속보다는 극피에 맞춰 챙겨두면 좋다. 다만 6초 쿨을 잡아두기 위해 신경을 쓰거나 헬퍼 세팅을 해두도록 하자. 보스전에서 잘 죽고 중첩이 너무 쌓이지 않으면 교시로의 영혼을 선택하고 다른 방법으로 딜을 짜내야 한다.


다음은 당연한 이야기지만 복수의 바람 옵션을 체크해야 한다. 의외로 고대로 맞추면서 중첩을 6으로 해두는 사람들이 있더라. 오공세트의 6세트 효과를 잘 읽어보면 무조건 7중첩 옵션을 잡아야 한다. 딜의 질이 달라진다.


다음은 속성 피해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자. 보통 화염 기술 속성이 목걸이와 손목에서 붙는걸로 알고 있다. 그래서 보통 챙기기는 하지만 극확이나 극피등 다른 옵션에 비해 수치를 맞추지 않는 경향이 있다. 속성 피해를 바꿔도 인벤에 나타나는 총 딜량의 변화가 적기 때문이다. 극확이나 극피, 공속을 붙이면 눈에 보이게 수치는 올라간다. 하지만 수치가 아니라 실제 딜을 넣어보면 속성 피해는 상당히 유용하다. 셋이 따로 붙어 있기 때문에 합연산이 될거다. (이건 확실하지 않다)

딜량이 부족할 경우 카나이에 마수를 넣어보자. 잉걸불로 얻는 자원 감소 효과가 걱정이 될 것이다. 하지만 딜 증가로 종 치는 횟수가 줄어들어 오히려 자원 관리에 유용해진다. 무엇보다 고단이 되면 게이지를 밀기도 힘들어지는데 자감효과로 더 많이 때리면 시간에서 불리해진다. 다른 룬들의 효과와 궁합을 생각해 마수를 챙겨보자.


아이템 세팅에서 정답은 없다. 향상된 공력보호대를 믿고 집자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이런저런 테스트로 자신의 스타일을 찾는게 중요하다. 마수를 챙기는 방법은 자감보다 재감을 챙기고 딜에 조금 더 집중해 무빙과 종 한 방 한 방의 효율을 높이는 쪽을 선택했다.



상황에 따른 룬 선택

우선은 생존과 관련된 스킬에 대해서 알아보자. 수도사는 민첩캐이니 데미지 리듀스보다 회피에 치중한다. 구원의 진언은 원소 저항과 회피를 증가시켜주기 때문에 대균 고단에서는 거의 고정이다. 여기다 진격타 날랜 몸놀림을 한번 더 살펴볼 필요가 있다.

종종 마음이 급해 말뚝딜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진격타 사용후 4초 동안 회피 확률이 40%나 올라간다. 쿨 잘 맞추면 12초 동안은 40%의 회피를 유지할 수 있다는 말이 된다. 단순 회피 기술이 아니라 날쌘 몸놀림 2세트 효과로 75%의 회피를 챙길 수 있다. 단계가 높아질수록 뎀감이 아니라 회피로 아니 재수로 한 방이라도 더 씹어줘야 한다.


만약 딜이 좀 더 부족하다면 신념의 진언 절멸 룬을 선택해도 나쁘지 않다. 물론 회피율은 떨어지기 때문에 좀 더 디테일한 컨트롤이 필요해진다. 하지만 진언을 활성화 하는 순간 16%의 딜 증가 효과를 볼 수 있다. 거리에 상관없이 16%이기 때문에 꽤 효율적이다.

거기다 지속 효과도 근접 거리에 8%가 붙기 때문에 갑자기 뛰어드는 몹들 처리나 제이의 효과는 조금 덜 보겠지만 조금 전투적인 스타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거기다 처치 후 붙는 이속 효과도 쏠쏠하다.

사실 절멸의 경우는 현상금이나 일균, 저단에서 활용하기 좋은 룬이다. 그래도 고단 트라이시 가끔 섞어서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마지막으로 지속기술 칸에서 여세를 생각해볼 수 있다. 보통은 주도권으로 첫 데미지에서 버프를 받는 쪽을 선택하지만 정예, 보스전에서는 아쉬운 부분이 있다. 어차피 정예나 보스전에서는 회피를 위해 진격타를 쓰고 거리를 유지하는 편이 좋기 때문에 여세를 이용해서 꾸준히 20%의 딜을 유지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나에게 맞는 스타일과 조합을 찾는게 중요

아이템과 기술, 룬 등에서 몇가지 차이를 찾아봤다. 자신의 템 파밍 수준과 컨트롤 수준 등을 감안해서 다양한 조합을 시도해보는게 좋다. 칼데산이나 정복자렙을 올려서 밀어올리는 방법도 있지만, 조금 쥐어짜보는 맛으로 새로운 조합으로 고단을 도전해보는 것도 재미있는 방법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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