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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만 잘 이해해도 100단? 디아블로3 시즌13 마법사 탈운낙 세팅

스킬만 잘 이해해도 100단? 디아블로3 시즌13 마법사 탈운낙 세팅

<디아블로3 규탄성전, 오공종수도, 다발악사, 국민 트리로 100단 정복 해보니> 글에서처럼 캐릭터 세 개를 100단 찍어놓고 야만전사를 새롭게 세팅하고 준비하고 디아블로3를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이번 시즌에서는 지능 캐릭터는 하나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고 중간에 템을 주으면 그냥 모아두자는 생각에서 마법사 탈운낙 세팅을 다시 꺼내들게 되었습니다.


시즌12에서부터 마인법사를 탈피해 탈운악 불새운낙으로 트리를 만들어가고 운석낙하의 높은 딜과 시너지를 이용해 이미 고단 기록갱신들이 시작되고 있는 클래스입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시즌12에서는 조금은 난해한 운영법 때문에 익숙해지지 못했던 캐릭터입니다. 시즌13에서는 다른 레벨업 덕분인지 독특한 탈운낙의 독특한 재미를 찾아낼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난해할 수 있지만 조금만 이해하면 딜링과 방어 모두 탄탄해서 100단도 쉽게 깨버리는 트리더군요.



탈라샤 세트를 이용한 탄탄한 국민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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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 탈운낙은 탈라샤 세트와 운석낙하 기술을 조합해 부리는 명칭입니다. 그에 걸맞게 운석낙하를 살릴 수 있는 기술들을 중심으로 맞춰져 있고 딜과 방어를 위한 꼼꼼한 구성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목걸이를 이용할 수 있는 탈라샤 세트이기 때문에 어깨와 신발에서 딜과 방어에 버프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국민트리 기본 세팅은 서로 엮이며 시너지를 잘 발휘하기 때문에 일단 세팅을 맞추고 이해하고 난 뒤 변형을 해가며 사용하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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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도 최근에는 다양한 변화와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단에서는 무빙이 많은 상황에서 딜을 해야하기 때문에 블랙홀보다 비전격류가 선호되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일단 저는 블랙홀-초거대로 진행했습니다. 둘을 바꿔가며 사용하는 이유는 뒤에서 설명할 탈라샤 세트의 원소 중첩과 관계가 많습니다. 하지만 100단쯤까지는 블랙홀로 몹을 모아주는 것도 꽤 이득이 되서 둘 다 경험해보길 권해드립니다.

스킬 세팅에서 주의할 점은 마법 무기, 천둥 갑옷을 제외하고 네 개의 기술에서 원소 속성을 잘 봐야한다는 점입니다. 하나의 스킬을 바꾸며 원소가 바뀐다면 다른 기술에서 겹치지 않는 원소로 룬을 같이 바꿔줘야 합니다.

그런데 이것도 꽤 재미있는 탈운낙 법사의 장점인데 운영이 조금 익숙해지면 기본 스킬은 그대로 두고 무기에 구름밟이 정도만 넣어줘도 큐브런, 일균등에서도 문제 없는 진행이 가능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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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운낙의 장점은 세팅만 끝나면 딜과 탱이 밸런스가 좋기 때문에 조금 부족해 보이는 세팅으로도 100단이 가능했다는 점입니다. 100단을 달성한 시점에서 템을 살펴보면 칼데산은 2부위만 100 전설보석으로 진행한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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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5부위는 고대도 아닌 일반템이었고 옵도 만족스럽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캐릭터 생성하고 이틀만에 템을 준비하고 전설보석을 올리던 중 도중에 100단을 찍어버렸기 때문에 템 구성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일반템이라도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고유옵션 값에 조금만 신경쓴다면 충분한 탈운낙 구성이더군요.



조금은 까다로운 스킬과 운영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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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에서 마법사의 탈운낙이 어렵게 느껴졌던 가장 큰 이유를 되새겨보니 원소 중첩의 유지였습니다. 마인법사를 하던 사람들은 쉽게 이해하고 유지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마인법사보다 인간법사 형태를 더 선호했던 취향 때문에 이해도가 낮았습니다.

탈라샤 6세트의 발동효과로 750%의 딜 증가로 적혀있습니다. 그리고 애매하게 표현되어 있지만 중첩마다 딜은 증가합니다. 그러니 원소 4중첩이 되면 폭발적인 공격력 증폭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요령은 4개의 스킬을 한번 발동해 4중첩을 쌓은 후, 운석낙하를 간간히 섞어주면 좋습니다. 운석낙하 이후 비전격류가 발동되기 때문에 4초를 증가시킬 수 있는 것이죠. 이후에는 쿨이 돌 때마다 블랙홀과 순간 이동을 섞어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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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주목해야할 부분은 전설보석 태극입니다. 지속적인 스킬을 사용할 때 10중첩 되며 딜을 뻥튀기 시켜줍니다. 서리광선을 이용한 지속적인 딜은 실제로 딜을 위한 행동이 아니라 태극의 중첩을 유지하고 유언과 문장각인의 채널링응 위한 스킬이라고 이해하시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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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석낙하를 살려주는 키템인 대장로입니다. 운석 낙하의 비전력 소모를 50%나 줄여주기 때문에 독수리 흉갑을 이용할 수 있게까지 만들어줍니다. 거기다 공격력도 400%나 뻥튀기 시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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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무기에 쓰이는 유언에서 서리광선을 이용해 300%까지 공격력을 뻥튀기 시켜줍니다. 문장 각인도 150%까지 뎀증이 이루어지고 거기다 채널링으로 불리는 효과로 운석 낙하와 블랙홀 등을 매초마다 시전해줍니다. 운석 낙하가 시전하고 실제 떨어지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점을 감안해볼 때 채널링과 수동으로 눌러주는 운석낙하를 통해 무한 운석낙하를 구현할 수 있게 됩니다. 닐푸르의 자랑도 운낙의 키템으로 피해르 600%, 3마리 이상일 경우 900%까지 딜뻥을 만들어줍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가 등장합니다. 마법사 탈운낙 운영에서 조금 어려워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유언이나 문장각인 등의 옵션이 서리광선등의 스킬 시전중에 뎀증이 적용된다는 점입니다. 한번 톡 쏘고 운석이 떨어진다고 딜 증가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점이죠. 운석이 떨어지는 타이밍에 서리광선이 발동되고 있어야 합니다. 처음에는 탱을 믿지 못하거나 다른 캐릭터들의 스킬처럼 발동에 신경써서 이 증뎀들을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제가 그랬습니다. 탱을 믿고 닥딜하면 되는 탈운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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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고단에서도 어느정도 닥딜을 가능하게 해주는 탱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어깨는 세트가 아니라 집중의 어깨걸이를 이용하는데, 역시나 고유 옵션에서 서리 광선으로 딜 증가는 물론 피해 25%를 고정으로 줄이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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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카나이로 주로 이용하는 카리니의 후광을 이용합니다. 천둥갑옷을 이용해 5초 동안 80% 뎀감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거기다 애쉬나가르의 피칠갑을 이용하면 천둥 갑옷의 보호막 효과도 증가 시키기 때문에 서로 시너지로 몸 튼튼을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죠.

그리고 천둥갑옷의 비전력 소모량 3 감소의 폭풍의 위력 룬도 비전 소모를 줄이고 비전을 거의 풀로 채워주는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독수리 흉갑의 50% 뎀값도 거의 항상 받을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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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솔로 대균시에는 화합 반지를 착용해 추종자와 데미지를 나눠가지게 됩니다. 딜도 시너지가 좋지만 탱도 시너지가 탄탄해서 100단에서도 어느정도 태극을 유지할 만큼 버텨내더군요. 디아블로3의 고단은 딜로 미는 것도 중요하지만 역시 덜 죽는게 우선인 듯 합니다.





템 부담보다 운영으로 100단, 더 이상도 손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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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복잡해 보이는 운영법이고 처음에는 익숙해지지 않는 구조들입니다. 운석 낙하의 딜이 즉각적이지 않고 딜레이가 있다는 점도 조금은 접근하기 어렵게 만드는 대목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조금만 익숙해지면 딜레이도 은근히 재미가 있고 엄청난 폭딜에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세팅이더군요.

100단쯤까지는 템세팅보다는 딜과 탱의 시너지 구조, 약간의 연습만으로도 충분히 정복할 수 있는 세팅입니다. 100단을 1초도 남기지 않고 깼지만 400등대에 랭크 되었습니다. 아직 가능성이 더 많이 남았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탈운낙도 아직 가능성을 많이 간직한 트리인 듯 합니다.


최근에는 고단에서 불새운낙을 많이 이용하기도 하고 별약(별의 약속)룬을 이용하는 트리도 많이 보입니다. 불새의 더 높은 딜을 찾는 것도 방법이겠지만 몸 튼튼한 탈운낙이 손 느린 아재한테는 더 정이 가더군요. 많은 캐릭터 100단이 목표인데, 의외로 사흘만에 마법사를 100단 찍어버리니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도 한동안 정비를 좀 더 하며 안정적인 100단이 되고 다음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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