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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배틀그라운드 헤드셋, 진동 7.1채널 갖춘 HG11 히어로스 게이밍 헤드셋

게이밍 헤드셋은 보편적이 되고 있습니다. 게임들이 사플(사운드 플레이)가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에 좀 더 높은 수준의 게임을 즐기기 위해선 필수가 되기도 합니다. 배틀그라운드에서는 특히 소리로 총이 발사되는 방향을 알아내는 것이 중요한데 7.1채널을 구현하는 헤드셋은 필수가 되고 있습니다. 거기다 진동 기능까지 더해 샷을 날릴 때 체감까지 더해준다면? 오늘은 7.1채널에 진동 기능까지 갖춘 가성비 게이밍 헤드셋인 판테크 HG11 히어로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게임에 집중한 디자인과 기능

판테크(FANTECH)의 HG11 히어로스의 패키지입니다. 전면은 깔끔한 홀로그램 처리가 인상적이더군요.


옆면에 간략하게 특징들을 잘 정리해두고 있습니다. 진동, 7.1채널, USB, 리모콘, 마이크 입니다. 물론 하나씩 특징들을 다시 살펴보겠습니다.


HG11 히어로스의 구성품은 본체와 간략 설명서 뿐입니다. 설명서는 한글이 없지만 영어가 있고 아주 간력한 설명이니 큰 의미는 없습니다. 필요한 부분은 제가 설명해드릴 겁니다.


HG11 히어로스의 전체적인 디자인은 게이밍 헤드셋스럽다입니다. 조금은 투박해 보일지도 모르지만 탄탄한 느낌에 불필요한 것들을 제거하고 게임을 위한 기능적인 디자인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부분은 헤드밴드였습니다. 프레임 이외에 이중 헤드밴드를 채용하고 있어서 머리에 쪼이는 부담을 줄이면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프레임과 이중 구조로 되어 있으면서 작은 부분까지 디자인을 놓치지 않는 것도 마음에 들더군요.


왼쪽 유닛은 케이블과 마이크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마이크는 접어 놓거나 분리가 되지는 않지만 유연하게 형태를 유지해줘서 사용하기 좋았습니다. 오른쪽 유닛은 별다른 연결없이 간편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오버이어(Over-Ear) 타입이기 때문에 귀가 완전히 덮히게 됩니다. 그 공간에 가상의 7.1채널로 방향까지 느낄 정도의 공간감을 만들어내는 것이죠. 편안한 쿠션과 차음에서는 상당히 좋았습니다.


마이크도 단순하지만 방향을 명확히 해둬서 집음이 좋았습니다. 헤드셋 쓰면서 옆자리에서 대화까지 다 들리는 사람들도 있던데, 지인을 통해 확인해보니 집음도 괜찮더군요.


케이블 중간에 위치한 리모콘입니다. 볼륨 조절과 마이크 묵음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리모콘이 편하기는 하지만 길이나 무게를 잘못 맞추면 가끔 늘어져서 헤드셋 무게를 더하기도 하는데 HG11 히어로스는 불편하지 않게 잘 정리해뒀더군요.


USB만 연결하면 알아서 준비가 됩니다. 5가지 색상으로 LED가 변화하기도 하는데 저는 게임할 때는 제가 보는게 아니라 크게 관심이 가지는 않더군요.


실제로 착용하면 이런 느낌입니다. 사진으로 보면 오버이어라 유닛이 조금 크게 느껴지지만 착용감이 상당히 좋아서 몇 시간 게임을 즐겨도 크게 부담되지 않더군요.


제가 작업용겸 게임용으로 사용하는 세트와 잘 어울리는건 보너스의 느낌이었습니다.


전용 프로그램으로 디테일도 챙겨보자

fantechworld.com에 접속하시고 support에서 HG11 CAPTAIN7.1을 선택(다운로드)하시면 전용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간단하게 설치는 직접하셔야 합니다.


EQ/ 음향효과/마이크/Virtual 7.1을 직접 세세하게 테스트하고 조절할 수 있습니다. 기본 세팅이 나쁘지 않으니 그냥 사용하셔도 문제는 없습니다. 하지만 언제든지 원하시는 느낌으로 조정해서 느낌을 맞춰도 좋습니다. 마이크 볼륨 정도는 만져주니 좋더군요.


진동까지 함께하는 배틀그라운드

HG11 히어로스를 착용하고 배틀그라운드를 실제로 플레이를 해봤습니다. 첫인상은 진동이 은근히 느낌 괜찮다 였습니다. 본인이 총을 발사할 때 소리와 함께 흔들림이 있어주니 꽤 짜릿하더군요. 다만 너무 많은 진동은 취향이니 조절해가며 이용하면 좋을 듯 합니다.


무엇보다 7.1채널을 통해 적의 총소리가 분명하다는 점이 배틀그라운드를 하면서 게이밍 헤드셋 거기다 7.1채널인 HG11 히어로스 같은 제품을 써야할 이유가 되더군요. 방향성과 소리의 크기를 집중해서 들을 수 있기 때문에 미니맵의 정보를 보지 않고도 위치와 거리를 가늠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배틀그라운드보다 아직은 오버워치를 즐기는 편이기 때문에 오버워치도 플레이 해봤는데 역시나 석양을 포함한 궁 발동 소리의 방향이나 거리가 큰 도움이 되더군요. 배틀그라운드는 어색한데 오버워치에서는 마이크로 팀보도 조금씩 해보니 잡음 없이 괜찮다고 하더군요.


가성비 쏠쏠한 게이밍 헤드셋 HG11 히어로스

7.1채널에 진동까지 갖추고 게이밍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잘 갖추고도 5만원 이내의 가격을 보여주는게 HG11 히어로스입니다. 오픈마켓(바로가기) 등에서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을 위해 하나쯤 구비해둬도 좋은 헤드셋으로 추천합니다.

본 글은 리뷰를 위해 제품과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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