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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KT talker 4th

귀여움 뿜뿜하는 코리 토리 핸디선풍기 후기

귀여움 뿜뿜하는 코리 토리 핸디선풍기 후기

경상도 아재로 살다보면 가끔 마음은 있어도 참아야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손풍기라 불리는 핸디선풍기도 그 중 하나입니다. 특히 대프리카의 열기가 더 심한 올해는 은근히 부러우면서도 어색하기도 해서 망설이기만 했었습니다. 그러다 코리(KORI), 토리(TORI) 손풍기를 만났습니다. 눈 한번 마주치니 아재고 뭐고 아주 최면을 걸더군요.


KT의 마스코트 하지만 굿즈로 더 가깝게

코리와 토리 손풍기가 각각 있지만 저는 아재 이미지에 맞게 코리를 택했습니다. 사실 코리랑 눈이 마주쳐 버렸습니다. 패키지는 깔끔하고 정돈되어 있고 안전망 분리와 거치대까지 직관적으로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구성품은 거치대, 스트랩, 코리 손풍기 본체, 간략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코리 손풍기 본체는 팬과 손잡이만 보이는 간단한 구조입니다. 팬 아래에 있는 버튼을 이용해 손풍기를 켜고 끄면 됩니다. 그래도 이 녀석이 은근히 3단까지 나오는 힘 좋은 녀석이더군요. 다른 손풍기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중앙에 있는 코리의 눈빛이 최면을 걸어준다는 점이 돋보입니다.


손잡이 우측에는 충전을 위한 USB포트가 있고 좌측에는 동작과 배터리 상태를 표시해주는 LED가 위치해 있습니다. 손풍기 뭐 복잡할 필요 있나요? 딱 필요한 구성입니다. 배터리는 2600mAh이기 때문에 사용 시간도 넉넉할 듯 합니다.


코리 손풍기 하단에 있는 구멍에 스트랩을 연결했습니다. 아재력+3이 되지만 편한걸 어떻게 하겠습니까?


스트랩을 연결하면서 가장 걱정을 한 부분은 혹시나 거치대와 상충되지 않을까? 였습니다. 문제없이 쏙 들어가더군요. 거치대와 스트랩 한번에 활용 가능합니다.


실제 구동을 해봤습니다. 은은한 LED가 무광에 고급스런 바디와 전체적으로 조화를 이루더군요. 요런 디테일 좋아합니다.


실제로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될 책상 위의 모습입니다. 에어컨을 틀면서 간접 바람이 조금 아쉬웠는데 답답한 가슴을 시원하게 만들어 주더군요. 거치대를 활용하니 딱 적당한 높이라서 마음에 들었고 USB로 바로 충전도 가능해서 책상위에서 아마 가장 오래 사용할 듯 합니다.


다음은 코리 손풍기를 들고 거리로 나서 봤습니다. 사실 어디 다닐 때 손을 비우는걸 선호하기 때문에 손풍기를 잘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동네 카페에서 커피 주문하고 기다리는 사이 안쪽의 에어컨 바람을 슬쩍 빼오니 잘 들고 나왔다 싶더군요.


한 손에 손풍기 한 손에 커피를 들고 산책을 아주 잠깐 즐겼습니다. 대프리카의 낮은 위험합니다. 그래도 에어컨이 없는 구간에서 3단 코리 손풍기 덕분에 조금은 숨을 쉬겠더군요.


최근에 드라이브겸해서 가볍게 팔공산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높은 곳이라 기본 시원하기도 했지만 아주 살짝 아쉬운 느낌이 있었습니다. 에어컨 바람과 함께 이용해도 좋지만 자연의 바람과 함께 이용하면 더 좋을 코리 손풍기입니다. 계곡에 캠핑체어 놓고 다리 담그고 코리 손풍기까지 있으면 세상 다 가진 느낌일 듯 합니다.


코리 손풍기는 KT 브랜드 굿즈로 KT Shop(바로가기)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코리 토리 후디인형(바로가기)폰브렐라(바로가기)도 함께 구경하면 좋을 아이템들입니다. 개인적으로 폰브렐라를 참 좋아하기도 합니다. 기존에는 이벤트나 증정품으로만 구할 수 있는 레어템이었다는 사실!

KT 코리토리 굿즈는 아무래도 브랜드 프로모션을 위해 만들어진 굿즈이기 때문에 KT 멤버십 포인트로 할인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KT의 여러 이벤트에서 상품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으니 눈 크게 뜨고 코리 손풍기를 증정하는 이벤트에도 관심을 가져보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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