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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부터 기능까지 강력한 무선 게이밍 마우스, 로지텍 G903

무선 마우스는 게이밍 마우스로 어울리지 않는다? 로지텍 GPRO 시리즈를 사용해보면서 생각이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특히 로지텍 G시리즈를 이용하면서 무선 게이밍 마우스에 장점들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게이밍에 이용할 수 있는 무선 마우스의 거의 모든 스펙을 보여주는 로지텍 G903을 살펴보겠습니다.


매력적인 디자인에 숨겨진 기능미

로지텍 G903의 패키지입니다. 라이트스피드(LIGHTSPEED) 기술, PMW3366 센서, 양손잡이를 위한 디자인임을 이야기해주고 있습니다.


내부 패키지 구성 또한 고급스럽게 준비 되었고 포장을 푸는 동안 로지텍 G903의 기대감이 커지기도 했습니다.


로지텍 G903 구성품은 본체, 무게추, 사이드 버튼 구성품, USB 수신기, 케이블 등입니다.


로지텍 G903의 디자인은 첫인상부터 게임을 하고 싶어지게 만들어주는 느낌이었습니다. 날렵하면서도 강한 느낌이 들면서 게임을 위한 버튼 배열을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휠 아래에 DPI 조절 버튼을 2개 따로 두어 DPI를 높이고 낮추는 작업을 빠르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로지텍 G903의 특징 중 하나는 양손잡이를 위한 디자인이라는 점입니다. 오른손 잡이용으로 맞춰진 디자인이 많은 게이밍 마우스에서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되는군요.


하단 구성은 상당히 단순하지만 마우스를 받쳐주는 패드가 상당히 많고 잘 배치된 것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중앙에 배치된 센서는 PMW3366으로 12,000 DPI는 물론 제로 스무딩을 구현해주는 핵심입니다. 한번 써보면 빠져드는 마우스의 감각이죠.


정면 아래에는 충전용 포트가 숨겨져 있습니다. 언제든지 연결해서 유선으로 활용할 수도 있고 충전해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연결 느낌이 좋기 때문에 충전중에도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기본 디자인으로는 좌측에 2개의 추가버튼, 우측은 커버로 덮혀 있습니다. 대부분의 마우스의 구성이지만 로지텍 G903은 변경이 가능합니다. 왼손잡이들도 편하게 버튼 구성을 할 수 있도록 말이죠.


구성품으로 들어있는 박스를 다시 살펴보겠습니다.

연장을 위한 USB 수신기 이외에 별도의 버튼과 커버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로지텍 G903의 좌우는 손쉽게 탈부착해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합니다. 조작이 가능하다면 좌측 마우스 버튼과 함께 우측 마우스 버튼을 이용해도 됩니다. 보조키를 이용하지 않는 분들은 커버를 이용해 키를 막아서 그립을 향상 시킬 수도 있습니다.


로지텍 G903은 하단의 커버를 이용해 10g의 무게추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기본 80g의 초경량 모델이지만 취향에 따라 무게를 더할 수 있습니다. 가벼운 마우스를 선호하는 편이라 다른 마우스에서는 무게추를 선호하지 않지만 로지텍 G903의 10g 추는 이용하게 되더군요. 안정감이 더해지고 제로 스무딩의 느낌도 더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실제 그립한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상당히 안정적이고 특히 보조 키를 이용할 때 위치가 절묘하더군요. 주로 즐기는 FPS인 오버워치에서 주먹질 좀 날렵하게 날릴 수 있을 느낌입니다.


이제 USB 수신기를 연결하고 로지텍 G903을 즐겨봤습니다. 무선 마우스의 장점으로 선을 하나 없앨 수 있으니 깔끔해진 느낌이 드는군요.


저는 USB 확장을 책상 위로 두고 쓰기 때문에 문제가 없지만 혹시라도 본체와 거리가 멀다면 구성품에 있는 USB 수신기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충전용 케이블을 그대로 꽂아 책상 위로 올려주면 됩니다.


로지텍 G903을 이용해 오버워치를 즐겨봤습니다. 최근 애쉬를 주로 플레이 중입니다. 빠른 반응성은 당연하고 DPI를 위 아래로 빠르게 변경할 수 있는 점이 은근히 장점으로 다가왔습니다. 저격 모드를 주로 써야할 환경에서는 좀 더 DPI를 낮추고 빠르게 움직이는 중거리에서는 DPI를 높여주니 애쉬에 어울리는 무빙이 잘 되더군요.


<게이밍 무선 마우스 로지텍 G703, 충전패드 파워플레이 후기>에서 살펴봤지만 무선마우스를 위한 충전패드인 파워플레이와 궁합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충전의 편리는 물론 패드 자체만으로도 넓고 안정적인 마우스의 움직임을 만들어주니 말이죠.


로지텍 G903과 파워플레이 조합으로 게임을 즐겨보면 무선마우스도 게이밍 마우스가 될 수 있다는 정도의 인식 변화가 아니라 게이밍을 위한 더 좋은 환경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듯 합니다.

다음 글에서 커스터마이징을 살펴볼 예정이지만 다양한 키 구성과 함께 게이밍 마우스의 요건을 최상급으로 갖춘 마우스로 상당히 마음에 드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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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리뷰를 위해 제품대여 및 원고료를 지급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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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dfgsfdg 2018.12.30 23:16 신고

    그래 지급 받고 잘썻네 잘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