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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iPad 세상에 나오다!

3월 8일(한국시간) 드디어 기다리던 새로운 아이패드가 샌프란시스코에서 발표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설레이며 "새로운" 아이패드의 배송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명칭은 예상을 벗어나 많은 추측과 예상들을 만들어내지만,
팀쿡의 의도는 다른 새로운 제품들의 네이밍까지 지켜보고 난 후에 생각해보는게 더 맞을 듯 합니다.
명칭이외의 부분들에서 뉴아이패드가 발전한 부분은 예상한 범위에서 거의 맞아떨어진 듯 하군요.

카메라(iSight)와 디스플레이(Retina)의 발전.
그리고 그것을 위한 GPU와 iOS의 발전, 활용성을 높여주는 앱(iPhoto!!!)을 이용한 마케팅 포인트!
다른 부품들의 단가가 높아지면서도 가격을 유지하기 위해 기본 판형등을 유지한 정책등 애플다운 발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역시나 잡스가 빠진 키노트에서의 Awesome!은 느낌이 많이 다르더군요.

한국은 2차 발매에서도 리스팅되지 못해 실물로 만나기까지는 아직 시간이 좀 더 걸릴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The new iPad가 LTE를 채택하게 됨으로써 한국의 주파수를 만족하기까지 시간이 좀 더 걸리기 때문은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또한, 이번 뉴아이패드의 늘어난 해상도와 빠른 그래픽 처리능력의 증가는 더욱 선명한 가독성과 처리 프로세서로 iAuthor의 활용성과 교육용 기기로써의 자리를 더욱 굳건히 해나갈 것으로 예상해봅니다.

하지만, 아직 유저들의 손에 제대로 배송도 되지 않은 10인치 뉴아이패드를 보면서 아이패드 미니(가칭)에 대한 기대를 지울 수 없습니다.



때가 무르익어야 물건을 내놓는 애플


많은 사람들이 바라면서도 쉽게 기대하지 못하는 7인치 아이패드.
킨들 시리즈나 누크, 구글의 7인치 루머를 생각해봐도 7인치 태블릿에 대한 기대와 수요는 충분합니다.
또한 루머들이지만 애플에서 7인치 판형과 디스플레이 패널등을 들여간다는 소식들도 종종 들려왔습니다.
하지만, 왜 애플은 7인치의 아이패드를 만들지 않을까요?

애플의 제품들이 나오는 주기와 스펙들 그리고 가격을 감안하면, 애플은 혁신과 시장성을 합리적으로 만족시킬 수 있을 때 새로운 제품을 내놓고 있습니다. (물론, 가격면에서의 합리성은 디자인과 OS들의 활용성이 보충해주기도 합니다!)
아이패드2가 발표되면서 많은 실망을 했던 카메라와 아쉬움이 있었던 해상도, 그리고 통일되지 않은 앱기준...
애플로서는 인프라의 안정과 다음 스텝을 위한 또한번의 준비가 필요했다고 판단됩니다.
뉴아이패드를 통해 애플이 숨을 고르면 준비하고 있는 스텝들을 유추해봅니다.


Retina가 필요했다.
뉴아이패드의 가장 큰 특징은 Retina 디스플레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이 해상도를 받쳐주는  GPU와 메모리의 업그레이드도 중요한 사실이겠지만, 일반적으로 사람들의 눈에 가장 먼저 보이고 확실히 좋아진 느낌을 받는 것은 표면적인 표현들이니깐요.

이 Retina 디스플레이와 7인치의 연관성을 생각해보자면 앱 제작 방식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레티나가 아닌 아이패드2의 앱들을 보면 벡터 방식으로 그래픽을 처리하지 않고 픽셀레이트(도트) 방식으로 많이 표현하고 있습니다. 굳이 아이패드에 최적화된 픽셀 이상의 그래픽을 사용할 필요가 없으니 용량면이나 개발면에서 무리를 할 필요가 없는 것이죠.
하지만, 레티나가 도입되면 현재 활성화 되지 않은 유니버설 앱들의 활성화가 가속됩니다.
뉴아이패드 기준으로 벡터 이미지 소스들을 준비하고 제작하며, 아이폰용으로도 최적화 작업을 진행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만약 7인치 아이패드라면?
뉴아이패드가 벡터 이미지를 사용하지 않고 현재와 같은 방식을 사용한다면, 앱에서도 7인치군이 하나 더 파생하게 되고 제작과 관리면에서 모두 불합리한 요소로 작용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미 10인치에서 준비된 소스들을 활용하여 빠르게 앱들을 수급할 수 있다면 7인치 아이패드의 시장 진입은 훨씬 원활할 것입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 시리들이 만들어온 독보적인 영역을 7인치 아이패드가 따라잡는 방법은 이미 갖춘 인프라의 활용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위한 초석으로 10인치 아이패드의 레티나는 꼭 필요한 요소였던 것입니다.


ePub Contents의 활용과 교육분야의 활성

10인치의 활용성과 7인치의 활용성은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10인치는 시원한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인터렉티브한 컨텐츠(ePub)의 장점을 극대화하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게라는 단점을 극복하기 힘들어서 아무래도 장시간 독서만을 위한 디바이스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의 아이패드는 그런 인터렉티브한 컨텐츠를 강조했고, 잡지나 전문서적에서 오히려 환영을 받았습니다.
또한 애플은 아마존이나 반즈앤노블즈와 같은 컨텐츠를 준비하고 있지 못합니다.
아이패드에서도 이미 킨들앱을 이용하면 아마존 컨텐츠들도 활용할 수 있기는 하지만, 7인치에 최적화된 컨텐츠들이기는 하죠.

7인치는 북미에서 익숙한 핸드북 사이즈와 유사하며, 실제로 이북리더로써의 적합한 사이즈라고 생각됩니다.
시원한 맛은 조금 부족하더라도 포터블이 가진 장점과 인터렉티브를 조금 양보한 면에서는 큰 강점을 지닌 사이즈입니다.
만약 교육용 디바이스로 선택을 하게 된다면 부담되는 가격의 10인치보다는 좀 더 합리적인 7인치 모델들이 더 적합할 것이라는 판단도 해봅니다. 가격을 떠나 사이즈의 측면에서도 전공서적을 들고다는 것과 핸드북을 들고 다니는 것의 차이는 크리라고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그리고 애플은 컨텐츠 수급과 교육을 한꺼번에 잡기 위한 묘책을 이미 실험했습니다.
iAuthor!!!
이 어플의 출현을 경험하고 제가 제일먼저 연락한 사람은 고등학교 영어교사를 하고 있는 큰형이었습니다.
바로 선생님들의 교보재 제작 최적의 도구가 나타난 것입니다.
이미 워드나 한글등으로 작성된 교보재나 시험 문제를 iAuthor에 카피하고 출판하면 됩니다.
모의시험이나 블라인드 효과등을 이용한 인터렉티만 사용해도 재미요소와 함께 활용성 증대가 기대되는군요!

인터렉티브한 기능을 손쉽게 작성할 수 있다는 측면이 강조되어 있지만, 실상 저라면 조금은 다른 측면에서의 활용도 강구해보겠습니다.
이북리더를 가지신 분들은 공감하시겠지만, 특히 국내에서는 정식으로 ePub되어 나오는 컨텐츠가 부족합니다.
이러한 경우 TXT나 WORD등으로 작성된 문서를 뷰어로 변환하여 많이 보게 되는데, iAuthor만큼 강력한 도구가 또 있을까요?

iAuthor와의 결합은 10인치는 물론이지만 7인치 태블릿의 활용성을 비약적으로 높여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애플 또한 이러한 계산을 놓치지 않을 것이고 아마존과 반즈앤노블즈와 싸울 만한 자신만의 무기를 준비한 것이죠.


Not iPad3 But The new iPad
사실 이번 네이밍에 대해서 많은 의견들이 나오고 있기도 하지만, 애플의 공식적인 발표가 없으니... 저도 그냥 추측해봅니다.
이번 뉴아이패드가 아이패드3로 명명되지 않았다는 것에서도 7인치 모델에 대한 기대를 가져볼 수 있습니다.
정식 넘버링은 아무래도 기존의 특징들을 담고 있으면서 새로운 '혁신'을 담아내야 합니다.
하지만 7인치 아이패드는 기존의 10인치 아이패드와는 다른 사용성을 강조해야 할지도 모르고, 아이패드가 가진 특징들을 제대로 이어갈 지 의심되는데, 정식 넘버링은 부담될 수 밖에 없습니다.

The new iPad가 되면서 팀쿡 체제의 시작을 알리기도 하면서 새로운 네이밍의 가능성들을 열었습니다.
iPad mini나 mini iPad 등으로 네이밍을 하고 iPod처럼 새로운 제품군으로 포지셔닝하는게 더욱 쉬워졌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기존의 넘버링이 있으면 아무래도 제품군을 구분하는데 넘버링이 따라 붙을 수 밖에 없기 때문이죠.
사실, 이번 네이밍에 대해서는 궁금한 것들이 많지만 7인치의 기대감을 가진 입장에서는 새로운 구분에 대한 기대감을 가져보게도 됩니다.


시장의 수요는 확인됐다. 더이상은 늦을 수 없다.
흑백 eInk를 사용하던 킨들이 킨들 파이어로 컬러로 승부해옵니다.
생각외로 많은 인기로 사람들의 관심과 수요를 불러 일으키고 애플도 놀라게 합니다.
아이패드와는 다른 니즈와 부담없는 가격 때문에 사람들은 킨들파이어를 선택하는걸 알게 됩니다.
4인치 아이폰, 10인치 아이패드, 딱 그 사이를 채우는 7인치의 물건.
애플에서도 생각하지 않을리 없고, 잡스가 살아있을 때 DOA발언 때문에 발목을 잡았던 것은 어차피 팀쿡 체제의 첫제품이 나오면서 The new가 되어버렸으니 큰 의미도 없습니다.

iOS와 독특한 사용성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인식을 잡아먹었던 애플이지만, 아마존에게 이미 내주고 말아버린 7인치 시장에 대해서는 단단히 준비를 해야만 했을 것입니다.
구글도 7인치 태블릿을 아수스와 준비할 예정이라는 루머가 도는 타이밍이라면 애플도 더이상은 늦출 수 만은 없기 때문이죠.
이북리더의 수요에 대해서는 이미 검증이 되었고, 아마존에서 제공하는 컨텐츠 이외의 다양성을 원하는 니즈를 위해서 새로운 경쟁자가 필요한 영역이기도 합니다.
애플의 인프라와 위에서 살펴본 준비된 확장성 등을 생각한다면 애플로써도 7인치 태블릿 시장에 뛰어들 최적의 타이밍이라고 판단해볼 수 있는 것이죠.



이상과 같이 뉴아이패드를 통해 7인치 아이패드에 대한 가능성과 기대를 살펴보았습니다.
정확한 것들은 애플에서 결정하고 발표가 있어야만 믿음이 가겠지만, 이번 뉴아이패드가 가지는 의미들을 생각하고 애플이 해왔던 '때를 기다리고', '니즈의 타이밍'을 노리는 정책대로라면 조만간 7인치 아이패드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해보게 됩니다.
맥북에어와 10인치 아이패드와 겹치지 않고 아이폰과의 라인업에 중간자 역할도 해내야할 7인치 아이패드.
과연 어떤 소식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다려보게 되는군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guichanist.com BlogIcon 아린. 2012.03.12 19:35 신고

    7인치 갤탭을 비난했던 잡스의 발언에 발목잡혔던 애플이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상당히 기대됩니다.
    이왕이면 국내 출시전에 iPad 7인치 제품의 출시소식이 들렸으면 하네요.
    잘 봤습니다. 붕어Q님~

  2. 꿈꾸는곰 2012.03.13 10:08 신고

    7인치 제품에 대해 여러가지 추측이 있지만...

    내 생각에는 애플에서 굳이 7인치를 내놓지 않을 가능성이 90% 이상이라 보입니다.

    애플의 행태는 소수의 제품에 집중하는겁니다..

    7인치 시장이 존재하는건 킨들 파이어로 증명이 되어 있지만.

    애플의 입장에서 7인치 시장에 참여하려면 장애가 많이 존재 합니다.

    1. 가격문제 킨들과 경쟁하려고 저가로 내놓기엔 애플의 기존 제품라인들의 가격정책과 맞지 않습니다.

    킨들파이어의 시장은 저가 시장입니다. 애플이 기능을 대폭 삭제한 저가 제품을 내놓기는 힘듭니다.

    이건 애플의 방식이 아닙니다.(삼성이라면 가능) 저가가 아닌 고가 정책을 펴면 기존 아이패드와 가격문제에서

    많은 충돌이 납니다. 이미 삼성이 겪고 있는 문제이죠.

    2. 기존 앱들과의 호환성 문제도 상당한 문제입니다. 해상도 문제가 제일 어렵고 그걸 해결하자면 레티나고

    그건 저가가 힘들고 결국 고가 정책을 펴야하는데 얻는 이익이 별로 없을것 같습니다.

    3. 잡스의 말에 발목 잡혔다 이러시는데 잡스의 말들이 그냥 의미 없이 생각나는데로 마구잡이로 말한게

    아니라 봅니다. 많은 계산과 생각 끝에 나온말들입니다. 잡스가 그냥 화가 나서 안드로이드 진영과

    특허분쟁 하는줄 아는것처럼 생각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은데 별 생각없이 즉흥적 기업이

    세계 1위의 기업(주식가치)이 될수 없습니다. 지극히 전략적으로 안드로이드 시장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전략에서 법률분쟁을 하는겁니다. 삼성이 주 타켓인건 삼성이 안드로이드 시장에서 제일 큰 상대이며

    제일 많이 빼낀 기업이기 때문이고 그 분쟁 결과 지금 애플은 앞으로 특허 분쟁을 좌우하면서

    효율적으로 삼성의 디자인 빼끼기를 방지 하고 있죠(삼성의 디자인 변경을 보면 알수 있음)

    간단히 하자면 애플이 7인치를 만드는건 기대하기 어렵다. 이유는 경제적으로 이익이 별로이고 기존 애플 제품

    들도 생산량이 수요를 따라 가지 못하는 상황이라 새로운 미디어 제품이 아니면 애플이 굳이 나설 상황도 아니라

    봅니다...

    그러나 애플이 시험적으로 7인치 만들어 봤다는데는 100원 겁니다.. 안만들어보고 잡스가 그런소리 하지는 않죠

    • Favicon of http://bungq.com BlogIcon 붕어IQ 2012.03.13 18:32 신고

      1. 킨들파이어가 자리하고 있는 7인치 시장이 저가 시장은 맞습니다.
      하지만 7인치 시장 전체가 저가는 아닙니다.
      킨들파이어와 경쟁은 불가피하겠지만, 애플의 영역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킨들파이어보다 조금은 비싸지만 더 많은 것들을 제공한다면 충분한 메리트가 될 것 같습니다.
      킨들파이어가 200불, 애플이 300불 선이라면 해볼만할 것 같습니다.

      2. 3GS를 떠올려봅니다.
      4의 레티나가 나오고 호환성 문제가 있었나 싶군요.
      4의 레티나라면 7인치에서 무리가 되겠지만 10인치의 레티나 기준으로 작성된다면 7인치에서도 큰 무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 뉴아이패드의 레티나 소식에 기대를 거는 것입니다.

      3. 잡스의 말이 마구잡이로 말한 것이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즉흥적이라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
      그리고 7인치 만들어봤다는 것에는 저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글에서도 말했듯이 때가 아니었기 때문에 그때는 7인치를 DOA라고 표현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7인치는 애플이 처음 10인치 아이패드를 내놓을 때처럼 새로운 미디어로 인식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업무용으로 활용성이 제한적이던 태블릿을 엔터테이먼트 도구로 변신 시켰듯이 늘어난 컨텐츠와 인프라를 소비할 수 있는 도구로 인식될 수 있습니다.
      애플은 컴퓨터를 만들던 회사입니다.
      그런 회사가 스마트폰을 만들고 태블릿을 만들었습니다.
      새로운 미디어 그리고 니즈를 파고드는 능력이 탁월한 것이죠. 때로는 니즈를 만들기도 했구요.
      그리고 지금은 잡스가 없습니다.
      잡스의 로드맵이 남았을 수도 있고, 잡스가 있었다고 해도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가능성은 닫혀있고 '안된다'의 단정형들만 가득한 내용이며 잡스의 생각을 말씀해주셔서 조금은 당황스럽습니다.
      끝으로 자신의 의견을 100원 정도의 가치로 만들어 버리시는 마지막 문장이 아쉽습니다.
      제 글은 이제 여러 정황이 이러하니 7인치가 나왔으면 좋겠다, 나올 수도 있겠다이지 나올 것이다는 아니라는걸 다시한번 상기해주시기 바랍니다.

  3. Favicon of http://blog.naver.com/uxyu7777 BlogIcon cloudz 2012.03.13 10:41 신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 역시도 윗분의 글에 동감합니다.
    애플은 7인치 테블릿을 만들지 않을 것입니다. 많은 이유들이 있겠지만
    가장먼저는 애플 제품의 라인업 최소화 정책 입니다.
    잡스가 다시 애플로 돌아와서 가장먼저 실행한것은 어지럽게 널려있던 애플 제품군의 라인업을 단 몇가지로 정리 한것입니다. 이로써 불필요한 생산 라인을 줄여서 불필요한 지출을 막았죠.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저가형 또는 보급형의 7인치 테블릿을 많들지 않을 것 입니다.
    또 다른 이유는 애플의 보급형 기기에 대한 정책입니다.
    애플은 신제품이 출시 될때 마다 전작들의 가격을 인하하여 보급형기기로 활용하여 판매하는 정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단순이 보급형 기기를 하나더 만들 필요도 없으며 그러기 위한 추가적인 지출을 할이유도 없습니다.
    따라서 애플은 7인치 기기를 선보이지 않을것 이라고 생각 됩니다.
    추가로 덧붙이자면 7인치 기기들이 선방하는이유는 저가이기 때문입니다. 애플은 저가형 기기를 만들어 판매하는 기업이 아닙니다. 고성능 고사양의 프리미업 기기를 만들어 판매하는 회사죠. 여기서 애플이 7인기 기기를 만들어 판매하기 시작하면 경쟁력이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모 기업 처럼 되버리겠죠.

    • Favicon of http://bungq.com BlogIcon 붕어IQ 2012.03.13 18:41 신고

      애플에 대해서 일단 조금 다르게 생각하시는군요.
      저는 애플이 결코 고사양의 프리미엄 기기를 만드는 회사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이폰도 아이패드도 트렌드의 최고 스펙을 가지지 않습니다.
      생산단가를 감안하여 최상의 조합을 만들 뿐이지요.
      그 밸런스가 절묘하기 때문이고 그것을 받쳐주는 OS들이 커스터마이징이 훌륭하기 때문에 프리미엄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윗분과 같이 7인치를 그냥 사이즈 변형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저도 실제로 7인치를 사용해보고는 그 사이즈가 가지는 장점에 놀라고 있습니다.
      킨들 때문에 저가형 시장이라고 인식되지만, 과연 7인치 시장이 저가시장이라고 누가 규정한 것인가요?
      가능성은 열려있습니다. 아마존은 단말기를 파는 회사가 아닙니다. 컨텐츠를 팔기 위해 킨들을 내놓았습니다.
      애플도 단말기만 파는 회사는 아닙니다.
      OS를 비롯한 애플이 제시한 여러가지 활용성을 파는 회사입니다.
      저는 일단 iCloud를 중심으로한 데이터의 공유만으로도 뷰어로써 혹은 생산(이미지) 기기로써 7인치 타블렛이 기대됩니다.

      우리나라 모기업을 자꾸 비교하시는데...
      과연 그들이 아마존이나 애플처럼 단말기 이외에 무엇을 더 제공해주고 있나요? AS?
      기기만을 놓고 비교하지 말고 좀 더 넓게 생각해보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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