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7, 새롭지 않은 기술들로 전혀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다!



iOS 7의 역습! WWDC 2013 요약, 감상평, 그리고 의미 - 붕어IQ

WWDC 2013의 키노트가 끝나고 역시나 수많은 이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저도 작년에 비해 굉장히 흥미롭게 스트리밍으로 지켜봤기 때문에 천천히 하나씩 정리를 해볼까 합니다. 그 중 아무래도 가장 먼저 살펴봐야 할 것은 iOS 7일 것 같네요. 단순히 디자인의 변화만이 아니라 UI를 완전히 뜯어고치고 새로운 기능들을 추가해서 완전히 올 뉴 브랜드(All new brand)가 탄생한 느낌이기 때문이죠. 

iOS 7의 변화를 뜯어보기 전에 한 마디로 정리해보습니다.


"돈 안들이고 새 스마트폰처럼 쓰게 해줘서 고마워! ^^"



iOS 7, 새롭지 않은 기술들이지만 완전히 새로워보이게 포장되었다!


5. iOS 7

- 완전히 새로워진 디자인과 UI

- 자이로스코프를 활용한 아이콘의 시각화

- 멀티태스킹의 변화

- 10개의 특징적인 앱과 UI의 변화

- 도난방지 서비스 (Activation Lock)의 강화

- 11일부터 베타버전 배포, 가을에 정식버전




처음 소개한 글에서 요약했던 iOS 7의 특징들 입니다. 키노트를 따라가며 정리했던 것이지만, 나름 특징들을 요약했던 것 같습니다. 이제 하나씩 풀어보며 iOS 7의 새로운 세계를 구경해보겠습니다. 



[완전히 새로워진 디자인]


WWDC 이전부터 루머로 떠돌던 디자인들이 참 많이 적용된 듯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의외로 컨셉 동영상들과 유사해 보이는 느낌도 강했구요. 하지만, 애플은 역시 애플이었습니다. 애플의 특징과 기존의 경험은 유지하면서 나름의 색을 입혔습니다. 


아이콘을 비롯한 전체적인 디자인의 변화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강하게 나타날 듯 합니다.

평평(flat)해지고 단순(simple)한 아이콘폰트나 레이아웃에서 윈도우폰을 보는 듯한 느낌도 살짝 들기 때문에 그럴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아이콘만의 변화가 아니라 모든 UI에 걸쳐 통일성 있게 변화된 모습은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한 iOS라 익숙함의 차이에서 오는 이질감도 무시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기대하게 되는군요.

키노트에 보인 배경들이 거의 인물들이었다는 점과 투명도를 살린 감각적인 표현들, 그리고 단정하게 정리된 공간과 폰트가 상당히 감성적인 코드들이 품고 있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전반적인 UI가 남성적인 실용성에 여성적인 감성 표현을 품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그 사이의 밸런스를 절묘하게 잡아내고 있구요.



호불호가 가장 많이 갈리는 부분이 어찌보면 아이콘들이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것 역시 절묘한 밸런스라고 생각됩니다. UI 전체의 톤앤매너를 유지하면서 특히 자이로스코프를 활용한 차원(dimension) 표현을 실현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플랫한 디자인이 빛을 발할 듯 합니다. 아쿠아 느낌이나 아이콘에서 공간감을 가진채로 차원을 표현한다면 어떻게 보일까요? 


그리고 전반적인 UI에서 직관성을 더욱 높이는 작업이 들어가서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예전에는 버튼 등의 활용이 중심이 되었다면 이번에 적용된 UI들에서는 디자인적 요소로도 충분히 직관적인 동작들을 만들어주고 있으니 말이죠. 또한, 폴더의 확장과 활용에서는 사용자들의 편리를 고민한 흔적이 많이 보이더군요.


그리고 글의 제목처럼 완전히 새롭지 않은 기술이나 기능들을 애플스럽게 아주 잘 포장해낸 UI이기 때문에 박수를 보낼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콘트롤 센터]


오래도록 기다려왔고, 안드로이드와 항상 비교되던 기능이 드디어 iOS에 등장했습니다.

기존에는 각자의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일일히 설정을 거쳐야했던 작업들을 밖으로 꺼내놓고 묶어놓은 기능인 것이죠. 사실, 콘트롤 센터는 탈옥을 하면 사용할 수 있는 SBSetting나 AUXO같은 어플에서 지원하던 기능으로 사용하면 할수록 편리하다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는 기능이 분명합니다. iOS 6 때에도 상당히 기다리다 저는 AUXO를 사용하고 있었지만, 이제 정식으로 들어간 디자인으로 경험할 수 있겠군요!


화면의 하단에서 올라오는 iOS 7의 콘트롤 센터는 솔직히 AUXO를 많이 닮았다는 느낌입니다. 전체적으로 펼쳐놓은 것은 아니지만, UI의 요소들이 상당히 닮아있고 그것들을 한 화면에 묶어둔 느낌입니다. 어떤 면에서는 안드로이드와 많이 닮아있다고도 할 수 있겠네요. 하지만, 아이콘을 누를 때마다 옵션이 바뀌어서 콘트롤 센터 안에서 거의 모든 콘트롤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이번 iOS 7의 특징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그것을 뒷받침하는 디자인이 눈을 끌어주기도 하구요.


메뉴들을 스와이프(밀어서) 숫자를 늘릴 수 있을 것인지, 개인적인 활용에 따라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그것마저 지원한다면 알림(notification)과 함께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될 기능이 될 듯 합니다.


저는 쌍수들고 환영하고 있으며, 정말이지 기대해보게 되는군요!





[알림센터]



알림센터는 디자인의 변화가 눈에 띕니다. 조금은 탁한 느낌에서 가독성을 높인 현재의 UI라면 이번에는 좀 더 부드럽고 시원한 느낌으로 변한 느낌이네요. 그리고 구글나우의 영향일까요? Today 탭을 활용해서 우선 순위를 정해 정렬해주는 기능이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today가 거론된 것처럼 이번 알림센터의 가장 큰 특징은 아무래도 탭을 통해서 메세지를 구분할 수 있도록 해준 것이라고 생각되는군요. 날씨등의 정보나 일정(calendar)이나 할일(remainder)과 같은 생산선은 today 탭에서 몰아서 볼 수 있고, 메일이나 트위터, 페이스북, 다른 알림등은 'all' 탭에서 살펴볼 수 있도록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아이콘 위에 놓친 전화나 메세지를 숫자로 보여주던 것을 'missed'탭으로 확인이 가능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현재, 하나의 화면에서 보여지고 사용자가 우선 순위만 정해놓을 수 있었던 불편함을 개선하며 '통합'의 의미도 갖추는 느낌입니다.




[멀티태스킹]



재미난 기능입니다. 사실, 현재도 홈버튼 두번을 눌러 실행이 가능하기는 한 기능이죠?

하지만, 실질적인 활용성에서는 살짝 부족함이 있고, 무슨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지 직관성이 많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이것을 이번에는 어떻게 변화를 시켰을까요?

이미지를 보시면 상당히 직관적이라는 느낌을 받으실 겁니다. 현재 실행중인 앱들이 카드모양으로 늘어서고 그 아래에는 아이콘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자칫 유사한 카드형태에 앱을 혼동할 수 있는 것을 막아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키노트 상에서는 시연되지 않았지만, 해당 카드를 화면 위로 밀어내는 것으로 작업 종료(task kill) 기능을 수행하기도 합니다.


멀티태스킹이라고 소개된 기능은 콘트롤 센터와 함께 다른 곳에 있던 것들을 애플스럽게 변화한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멀티태스킹을 보자마자 많은 사람들이 떠올렸을 것입니다. 'webOS!'.

맞습니다. 현재는 LG전자로 넘어가서 새로운 모습을 준비중인 webOS의 카드형 UI와 닮아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사용성은 AUXO도 참 많이 닮아있고, 어떤 면에서는 AUXO의 심플함이 조금 더 좋다는 생각도 들지만, 이번 iOS 7의 UI가 화면이 커지거나 바뀌는 애니메이션에도 신경을 쓰면서 전체화면으로 집중력을 높여주는 특징을 생각해보면 webOS의 느낌으로 선택한 것이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거요? 써보시면 콘트롤 센터랑 함께 아주 자주 사용하게 될 기능이 될 것입니다.




[카메라]


카메라의 UI도 상당히 많이 바뀌었네요.

투명도를 살려서 좀 더 감각적으로 보이게 만들었고, 숨어있던 파노라마가 좀 더 접근하기 쉽게 변경되었습니다. 현재의 UI가 기능별로 조금은 정리가 덜 된 느낌이었는데, 이번에 디자인을 변경하면서 확실히 직관성을 높여주는 것 같습니다.


잠금화면에서의 접근성도 있고, 광고에서도 'Every Day Photo'라며 사진을 강조하는 애플이니 당연히 신경을 썼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조금 늦은 감이 있기도 하지만, 'Every Day Photo'에 걸맞는 사용자 편의성을 하나 챙겨주었네요. 인스타그램이나 여타 어플에서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필터를 기본 장착해서 이제는 별다른 어플로의 이동 없이 바로바로 자신의 감성을 묻힌 사진을 만들 수 있게 된 것이죠. 이 기능이 그냥 별것 아닌 기능처럼 보일수도 있겠지만, iOS 7에서 기본 제공되는 사진이나 에어드롭(Air Drop)가 같은 기능과 연계하게 된다면 상당한 편리와 사용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는군요!




[사진]


상당히 재미있는 모양새로 변신했습니다. 상당히 독특하기도 하고 어디선가 본듯하기도 한 사용성입니다. 일단 years, collection, show all 의 탭으로 각각 구분해주는 것이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사진을 많이 찍는 사람들은 동감할 것이지만, 사진을 정리하는 것도 일이잖아요?

 



iOS 7의 사진에서는 collection 탭을 통해 이벤트(장소) 위주로 정렬(sorting)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years 탭에서는 시간, 특히 연도에 따른 구분을 해주고 있고, 자세히 보면 연도 안에도 또다른 이벤트(장소)를 태그로 가지면서 접근성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show all에서는 기존의 정렬방식으로 보여질 듯 하구요. 아이포토나 어퍼쳐에서 이벤트 단위로 정리를 하면서도 스스로 tag를 활용하거나 얼굴을 인식해서 정렬해주던 기능을 품은 느낌입니다. 그것도 iOS의 기본적인 특징인 신경쓸 것 없이 그냥 사용할 정도로 말이지요.




[에어드롭(Air Drop)]


"범핑 없이도 공유가 가능하다." 키노트에서 농담처럼 던진 말이고, 삼성 등에서 강조하는 공유가 NFC 기술을 활용하는 것에 비해 에어드롭은 OS X에서 사용되던 네트워킹 공유 방식인 에어드롭을 유사하게 옮겨온 기술입니다. 원하는 파일이나 링크 등을 전달하고자 하는 사람 위에 가져다 놓기만해도 공유가 진행되고 받는 사람은 알림팝업으로 여부를 결정하기만 되는 것이죠.




물론, 현재의 사진 공유 설정이 바탕이 되기도 하겠지만 사진 이외에도 다른 파일이나 URL등도 어플로 보내기나 간단한 동작들도 수행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서 활용성은 상당히 높아질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직관적인 UI가 OS X의 편리한 사용성을 품고 있어서 상당히 기대되는 기능입니다! 어떤 면에서 상당히 늦은 느낌이지만 그만큼 다듬어져서 나온 느낌이네요.




[사파리]


애플이 상당히 공을 들이고 있는 사파리입니다. OS X Mavericks에서도 사파리의 개선이 눈에 띄였는데, iOS 7에서도 상당히 독특한 활용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읽기'에 더욱 특화되어 간다는 점일 것 같습니다. 




아이폰 5가 가진 최대 약점은 작은 화면이 될 것 같습니다.

이것을 조금이라도 보완하는 의도인 지는 모르겠지만, URL입력이나 서치가 끝나고 페이지에 도착하면 사파리가 자동으로 URL바를 줄여버리고 메뉴탭을 내려버립니다. 조금이라도 콘텐츠를 더 많이 노출시키는 것이고 그 결과 더욱 깔끔한 형태로 읽기 모드가 완성됩니다. 은근히 매력적이고 똑똑해진 모습이라고 생각되는군요. 

그리고 다음은 탭 화면의 애니메이션화인데, 홈화면의 차원 적용과 같이 3D 형태로 맛깔나게 변경했습니다. 물론, 스와이프로 탭을 닫는 것도 가능하구요. 실용성에서도 상당히 높은 점수를 주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사용자들에게 재미요소로 어필하는 부분인 듯 합니다. 저도 상당히 재미있을 것 같아서 크롬에서 사파리로 이주(?)할까 고민이 들게 되는군요!




[아이튠즈 라디오]


iRadio로 예상되던 서비스가 아이튠즈 라디오(iTunes Radio)라는 이름으로 런칭되었습니다.

역시나 Soptify같은 스트리밍 서비스로 자신이 원하는 음악을 검색해서 무료(!)로 들어보는 서비스입니다. 검색 방식도 상당히 손쉬워 보여서 상당히 영향력을 가질 것으로 예상되네요.




자신이 좋아하는 장르, 가수 등으로 검색을 하고 또다시 세분화된 검색 등으로 할 수 있는 것이죠. 플레이 리스트는 누군가가 작성해서 제공하는 형태를 취하기도 하고 있으니, 개별 라디오 채널을 선택하고 이용하는 느낌으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존의 앨범 단위나 곡 단위의 음원 제공이 아니라 개인적인 취향이나 분위기등의 주제에 따른 음악들을 손쉽게 접근하는 것이죠. 

그리고 이번 아이튠즈 라디오의 무서운 점은 무료란 것입니다. 위의 스크린샷의 우측에 보이듯이 자신이 구매를 해서 라이브러리로 보관하기 위해서는 음원대금을 치뤄야 하지만, 듣는 것은 무료로 만들어버렸네요. 무섭습니다!




[시리]


국내에서는 활용성이 낮지만, 활용도가 높은 시리도 변화를 가졌습니다. 얼마전 MS가 광고에서 목소리로 장난을 쳐서일까요? 남성, 여성 버전의 목소리를 완전히 새롭게 만들었네요. 좀 더 자연스러운 톤으로 나와서 부담이 확실히 줄어들더군요.




iOS 7의 전체적인 UI를 유지하면서 음성 인식 순간을 파장(wave)로 표현을 했네요. 현재의 시리가 음성을 제대로 인식하는지 직관적이지 못했던 부분을 보완하는 듯 보입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검색결과나 행동의 결과를 단편적으로 보여주고 링크로 연결하는 것에 비해 좀 더 내용을 보여주고 시리를 이탈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제공을 해주고 있네요. 이것은 아무래도 구글의 영향이 좀 들어간 듯 보이기도 합니다. 저야 경상도 발음이라 시리 소식을 들을 때마다 아쉬움을 남기네요.




[내 아이폰 찾기(Find My iPhone)]


현재도 iCloud를 통해서 지원은 되지만, 뭔가 아쉬웠던 Find My iPhone 기능도 업그레이드가 되는군요. 분실 신고를 하게되면 잠금화면에 설정해둔 메세지가 보이도록 되었고 연락처로 바로 전화를 걸 수 있도록 되었군요. 그리고 아이폰을 사용할 수 없도록 잠금 기능이 강화된 듯 합니다.



사실, 마음 먹고 바꿀려면 결국은 바꿔 쓰거나 위치 추적을 했는데, 서남아시아 어디로 나왔다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보안의 의미 이상은 찾기 어려울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주위에서 의외로 잃었던 폰들을 다시 찾는 사례들도 많으니 잠금화면에서 직접 연락과 나머지를 잠금하는 것은 좋은 방법으로 생각되기도 하네요.




[차량 연동]


이미 아이폰은 유명 브랜드의 차량에서는 음악을 연동하거나 네비를 연동하는 등 자체적으로 아이폰과의 연결고리를 제공해왔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아예 애플에서 나와서 플랫폼을 만들고 자동차 제조사들과 협력을 취하는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이번 연동의 중심에는 시리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맵스를 통한 네비게이션의 활용, 음원 출력, 시리를 통한 검색, 문자나 전화의 송수신 등을 시리로 콘트롤 가능한 것이죠. 핸들에 시리 버튼을 만들어서 말이죠. 운전중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위험을 풀어낼 수 있는 좋은 방식이라고 생각되는군요.




국내 자동차 제조사 중에는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2014년 출시 예정이라고 하니 조금 더 기다려봐야겠죠?





생각보다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냥 'All New iOS!'라는게 어울릴 정도네요.

그 외에 화면 좌우 엣지를 스와이프하는 기능이나 메일이나 날씨 등의 기본 앱들의 변화도 있지만 큰 틀에서 같은 느낌이라 생략하겠습니다;; 정리하면서도 숨차지만 이번 iOS 7은 그만큼 속속들히 많은 정성을 들여 완전히 새롭게 옷을 갈아입은 느낌입니다.

다만, 이미 안드로이드나 다른 OS, 어플 등에서 지원하던 기능들이 많다는 것은 조금 아쉬움으로 남지만, 그래도 애플스럽게 잘 녹여내어서 멋진 경험을 선사해줄 것 같다는 기대를 가지게 되는군요. 저는 이번 iOS 7의 키노트를 보면서 계속해서 이런 생각이 머리를 맴돌더군요.


'전혀 새롭지 않은 기술들인데, 전혀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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