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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3 시즌15 마법사 탈얼보 세팅, 오브 소서의 맛을!

디아블로3 시즌15에서는 마법사를 중심으로 플레이를 해보고 있습니다. 물론 오공종수도로 기본적인 재료 파밍 등을 하고는 있지만 마법사로 모든 컨텐츠를 소화하고 싶어지더군요. 대균에 어울리는 탈운낙(탈라샤 운석 낙하)은 튼튼하고 딜도 좋지만 빠른 운영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으니 말이죠. 세팅을 조금 손봐서 이용하기도 하지만 예전 오브(orb) 소서의 맛을 되살리고 싶어서 탈얼보(탈라샤 얼음보주)를 꺼내봤습니다.


디아2 오브 소서 손 맛의 재림

우선 탈얼보의 기술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비전 보주의 얼음 보주(ice orb)를 이용하는 오브 소서입니다. 초기에는 공간을 이용하는 세트를 사용했기 때문에 제약이 조금 높았습니다만 최근에는 탈라샤 세트를 중심으로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순간이동은 재앙을 주로 사용합니다. 스턴 등이 편리하고 구름밟이를 사용하기 때문에 순간이동에 제약이 없다는 것도 탈얼보의 장점입니다.


전기충격, 블랙홀에서는 조금 변경이 가능합니다. 집중을 활성화 시켜줄 수 있는 주 기술을 선택하면 되고 탈라샤 원소만 신경 써주면 됩니다. 저는 이것저것 해봤지만 전기 충격으로 번개, 블랙홀 은하핵으로 화염을 충족 시켜주는게 편하더군요.

극초반에 삼중구 효과를 위해 중첩을 3번 쌓아야 하는데 몹이 몰릴 경우가 있어서 블랙홀로 잠시 묶어두니 편하고 전기 충격이 관통하며 넓은 범위를 커버하기 때문에 집중 발동에 용이하더군요.

물론 탈라샤 원소만 맞춰 주신다면 적당한 스킬로 변경해서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나머지 기술로는 사역마(비전친구)로 비전력을 보충하고 천둥 값옷(폭풍의 위력)으로 피칠갑 대응을 해뒀습니다. 평소에 천벌을 착용하기도 보호막은 중요하죠.


지속 기술은 대담함, 초월적 존재, 수호 강화, 비전력 갈구 등을 선택합니다. 제가 선택한 세팅에서는 불새 2세트를 착용하기 때문에 비전력 보충과 단단함을 채웠습니다. 물론 취향에 따라 바꾸셔도 좋지만 비전력에 신경을 좀 써야 합니다.


아이템 세팅은 기본 탈라샤 6셋을 착용했습니다. 머리와 다리, 삼중구 정도에서 비전 보주 강화 옵션을 챙겨주면 좋습니다. 탈라샤중에서 다른 부위는 탈운낙과 같이 써도 무방하지만 머리는 피해 속성 때문에 별도로 구해두고 사용합니다.


다음으로 챙겨봐야할 부분이 무기와 보조장비입니다. 무기는 불안정한 홀이나 구름밟이 중 옵션이 좋은걸 선택해주시면 좋습니다. 무기는 당연히 공격력이고 보조 옵션이 높을수록 좋습니다. 보주는 삼중구를 사용하며 역시나 보조옵션이 높은게 좋습니다.


반지도 다른 선택지가 많지만 탈얼보의 경우는 집자(집중과 자제)를 이용합니다. 어차피 삼중구 중첩을 위해 주 기술을 유지해야하고 얼음보주가 소모하는 기술이니 거의 활성화 되어 효율이 좋습니다.


어깨와 다리는 다른 템으로 설정해도 좋지만 딱히 쓸만한게 없어서 불새 2셋을 이용중입니다. 부활이 공짜니 챙기는게 이득이죠.


카나이는 구름밟이나 불안정한 홀 중 하나, 실추, 카나리를 해줍니다. 물론 개인의 설정에 따라 변경해도 되지만 비전 관리나 단단함의 유지에서 제일 무난한 설정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추종자는 편하게 하셔도 되는데 역시나 마지막 스킬에서 비전력 충전은 꽤 짭짤하기 때문에 기사단원을 선택하게 되더군요.


아이템 세팅에서 지능과 공속을 우선으로 챙기는게 좋습니다. 다른 옵션보다 극확, 극피를 챙겨야 할 부위에서는 당연히 챙기고 나머지에서는 공속을 챙길 부위만 적당히 신경써서 챙겨주면 좋습니다. 다만 너무 신경쓰지 않아도 적당히 운영하는데 큰 지장은 없습니다.

불안정한 홀이나 삼중구의 고유옵, 비전보주 피해를 챙겨야 부위만 잘 챙겨주면 됩니다.


역시나 마법사, 운영법을 잘 이해해야 한다.

탈얼보는 탈라샤 4중첩의 데미지 증가, 삼중구를 이용한 3중첩 데미지 증가를 중심으로 합니다. 다른 클래스에 비해 운영법이 조금 복잡하게 느껴지는게 사실입니다.

삼중구를 3중첩으로 유지하기 위해 주기술(전기충격)을 종종 눌러줘야 합니다. 탈라샤는 초반에만 4중첩 잘 만든다면 전기충격 유지와 순간 이동, 얼음 보주를 번갈아 쓰기 때문에 중첩 유지가 어렵지는 않습니다.

삼중구의 중첩 유지는 은근히 번거롭기 때문에 헬퍼를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다만 헬퍼의 경우 상황에 따라 키가 먹히지 않을수도 있기 때문에 수동으로 유지해주는게 편했습니다. 물론 개인차입니다.

탈운낙에서 탈라샤 중첩과 태극을 유지하듯 삼중구를 유지해야합니다.


조금 번거롭긴 하지만 다른 얼음 보주 세팅들보다 상대적으로 편리하더군요.

기본적인 딜 뻥튀기가 다 갖추어지면 위와 같습니다. 탈라샤 4중첩, 삼중구 3중첩, 집자 발동입니다. 뭔가 복잡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삼중구만 조금 신경쓰면 거의 연동해서 발동하기 때문에 큰 문제없이 운영할 수 있습니다.


글을 쓰는 시점에서 탈운낙을 위해 겹치는 탈라샤 셋에 칼데산을 조금 해서 200만 디피가 조금 안됩니다. 이 정도 세팅을 기준으로 삼아보면 탈얼보를 이용해 대균은 80단까지는 재미있게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일균과 규브런은 물론 70단 정도까지 빠른 보업용으로 상당히 유용하게 활용이 가능합니다.

솔직히 대균 고단을 위해서는 탈운낙이나 별약을 선택하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변형된 탈운낙이나 별약보다 일반적인 컨텐츠 활용에서는 빠르고 재미있다는 장점이 있더군요. 특히 디아2에서 오브 소서를 즐겼던 사람으로 삼중구의 제약이 조금 번거롭지만 유사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 좋습니다.

탈운낙이나 다른 세팅으로 가더라도 탈얼보는 하나쯤 챙겨두셔도 좋을 듯 합니다. 중저단이나 일반 컨텐츠에서 재미가 쏠쏠할테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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