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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한 요금제 vs WIFI Zone

category INFO/SmartPhone 2010.08.30 16:44
과감히 데이터 통신을 무제한으로 바꾼 SKT의 무제한 요금제를 접하면서,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되는군요.
두 통신사가 똑같은 형태의 서비스를 가지고 어떻게 무게중심을 두고 있느냐에 대한 관점을 엿볼 수 있을 것 같아서 둘을 몇가지 관점으로 나누어 비교를 해봅니다.


무제한 데이터(3G) vs. WiFi

우선, 스스로도 둘의 차이를 잊지않기 위해 간략히 아래와 같이 정리해봅니다.
전문적인 기술과 관련된 내용은 제가 부족한 부분이 많아서 체감 수준에서의 특징과 비교를 위한 정리임을 먼저 밝힙니다.


SKT는 3G를 중심으로 무선 데이터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며 비중을 확실히 높여갈 계획으로 보이며,
KT는 합리적인 선에서 무선 데이터 서비스를 실시하며, WiFi 서비스에 비중을 높여 3G를 보완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둘 중 어느 것이 절대적으로 우월한 서비스라고 말하기 어려운 상황이며,
개인의 무선 데이터 통신 사용 패턴에 따라서 선택하는 것이 현재는 더 나을 듯 합니다.
다만, 표면적으로 '무제한'의 표현 덕분에 현 시점에서는 전국을 커버하는 능력에서는 SKT가 좀 더 나아보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KT가 점진적으로 커버할려는 WiFi의 범위가 어떻게 번져나갈지 미지수인 상태이고, 
곧, LTE로 다가올 4G에서도 SKT가 과연 전국을 커버하며 무제한 서비스를 원활히 제공할 지에 대한 의문은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서울에 살고 있어서 WiFi의 혜택을 많이 받기 때문은 아니지만, 
4G등을 생각해볼 때, WiFi의 확충과 보완책으로의 이용이 장기적으로도 좀 더 현실성이 있고, 
합리적인 요금제를 지켜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4G가 되더라도 KT가 준비를 하지 않을 것도 아니고 어느 쪽에 서비스의 무게중심을 두느냐의 문제라면,
보완책이 있고, 자신에게 맞는 서비스를 선택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KT에서 에그 서비스나 넷스팟 서비스를 좀 더 유연하게 풀어주지 않는다면, 
'테더링'이라는 의외의 변수에 발목을 잡혀 고객 누수가 예상되기도 합니다. 

(3G 무제한 서비스가 트러블이 예상되어서 하는 말이지만... 정말... SKT에서 0.01%를 제외하고 멋지게 3G를 성공하고 4G까지 이  어간다면? 무조건 무제한 요금제에 손을 들어줄 겁니다!!!)



데이터 통신만을 생각하면 SKT의 승리?

<8월 26일부터 변경되어 시행되는 SKT의 요금제, 데이터 통신과 문자량의 변화가 있었다.>

단순히 생각하면, '무제한'이라는 매력적인 표현으로 무장한 이번 SKT의 서비스를 변경은 분명 획기적인 결정이며,
수도권 이외의 WiFi 실정을 생각하면 많은 사람들이 환영할만한 희소식입니다.
또한, WiFi의 한계인 AP(무선 중계기)에서도 자유로울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장점을 가지게 될 것 입니다.

하지만, 위의 ❇에 명시된 내용중 '망부하시'라는 항목이 아직은 변수로 남아 있을 듯 합니다.
지금도 지인들을 비롯하여 부하가 걸리는 일부지역(강남권등)에서 3G 사용에 대한 불만이 종종 들려오고 있습니다.
(원래 부정적인 의견은 더 잘 퍼지고 잘 들리는 법이죠. 객관적인 자료는 없습니다.;;;)
KT 또한 망부하를 우려해 업로드 속도에 제한을 걸었다가 곤욕(?)을 한번 치르기도 했었죠?

SKT가 지금까지의 사용량 데이터를 기준으로 서비스를 디자인했다면, 
폭발적으로 늘어날 수요에 대한 예상은 과연 어느정도로 잡았는지 상당히 궁금해집니다.
물론, 상위 헤비 유저들이 트래픽의 1/3~ 1/2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생각하지만, 
막혀있던 물고가 터지고 소도 잡아먹는다는 '공짜'가 사람들의 인식 속에 뿌리내릴 때의 무서움에 대해서도 분명히 감안을 해야만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존 요금제에서 용량으로 메리트를 보던 사람들이 문자등의 대안으로 만족할 수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요금제의 이동도 많을 것 같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낮아지는 것이니 환영할 뿐입니다!

KT가 확산의 문제를 안고 있다면, SKT는 집중과 부하의 문제를 안고 있으니,
이것 또한 어느 한쪽이 우월한 포지션을 차지한 것이 아니라, 지금의 당장이 아니라 좀 더 지난 시점에서 다시한번 판단을 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버라이즌이 호기좋게 시행했었던 무선 데이터 무료 케이스가 스쳐가기도 하는군요...



WiFi는 KT가 강세?

<청도역 부근의 식당에서 처음으로 경험했던 아이폰의 '서비스 안됨'>

지난주에 대구를 중심으로 경북 지역을 조용히(?) 여행한 적이 있습니다.
평소 무선 인터넷을 사용하는 습관상 집밖을 나서면 가능한 3G로 맞춰놓고 사용하고, 
(와이파이 잡느라 버벅이는 것과 테더링 사용빈도 때문에;;;)
WiFi는 체류시간이 좀 되는 장소들에서만 사용하는 편이라 제대로 체험을 못해보기는 했지만...
위의 이미지처럼 신호가 약한 정도가 아니라 '서비스 안됨'을 경험해보기는 처음이었습니다.;;;
식사를 하기 위해 식당안에서 기다리는 동안 사진을 MMS로 날리려는데 몇번 실패가 뜨더니 아예 통화도 되지 않는 상황이 되더군요;;;
식당을 나서니 신호가 제대로 잡히긴 했지만, 조금은 극단적인 경험으로 지방의 인프라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이번 여름을 지내면서 TV에서 광고하던 올레~ 와이파이존을 경험한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호불호가 좀 갈리더군요.
올레존의 커버리지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의외로 이동간 사용에서는 불편함을 느꼈다는 의견도 좀 있었고,
와이파이를 이용해 현지의 정보를 제대로 활용한 지인들도 있더군요.
이 부분은 개개인의 무선 데이터 사용 패턴과도 관련이 있기 때문에 판단이 어렵기는 하지만,
WiFi의 특성을 생각한다면 3G만큼 이동간 사용에는 아직 제약이 많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리고 WiFi로 3G를 보완한다는 KT의 계획에 대해 조금은 우려스러운 것이 바로 이 부분입니다.
현재도 존 단위로 혜택을 볼 수 있는 상황에서 존을 과연 얼마나 빠르게 충족시켜주느냐에 달린 것이죠.
서울은 위의 뉴스에서처럼 대중교통에서도 이동하는 존 개념으로 끊어지지 않는 WiFi를 확충해 가는 것이지요.
점으로 전체를 채우는게 아니라 점과 선으로 면적을 채워가는 방법인 듯 합니다.
하지만, 역시나 화두가 되는 지방의 경우에서는 어떤 점들과 선들로 채워갈 지 궁금합니다.
또한 그 인프라들이 이루어지는 시점이 중요한 변수로 작용될 듯 합니다.


점으로 존에서의 장점은 높지만, 존간 딜레이와 존의 면적을 어떻게 채울지에 대한 고민이 좀 더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서울에서도 무제한 요금제의 메리트에 먹혀버릴지도 모르겠습니다.
K-pad등과 묶어서 에그로 보완을 한다손 치더라도 늘어나는 불편을 생각하면... 
무제한 요금제가 더 매력적으로 다가오는군요.

그리고 KT가 진정 WiFi를 보완책으로 생각한다면, 이번 무제한 요금제의 대항마(?)로 에그 서비스의 개편을 심각히 고려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오늘 발표된 K-pad와의 요금제는 흥미롭기는 하지만, 기존 에그 사용자에 대한 배려등이 부족하고 신규 유입만을 감안한 듯 느껴져 조금은 아쉽게 느껴집니다.
물론, 무제한 요금제가 힘을 발휘하기 시작하면 가장 먼저 흔들릴 요소이기 때문에 지금은 기다림 수를 두는게 좋을 것 같구요.

지금은 전국을 나누어 WiFi 존이 KT가 앞서지만, 사람들이 쾌적하게 느끼기 위해서는 어떤 형태로든 더 많은 존들로 커버를 해야하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무제한 요금제가 있는 SK는 3G로 신경 안쓰고 사용하면서 존에서는 좀 더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즐긴다는 positive의 이미지를 가져갈 수 있기 때문에, KT의 WiFi가 광고에서처럼 올레~를 언제까지 외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주변 기기와의 시너지?

더보기

<오늘 발표된 K-Pad의 후속 모델인 E220의 스펙>

SK의 갤탭에 대항해(?) 오늘 발표된 KT의 타블렛PC K-Pad는 역시나 전용 요금제에서 에그(Wibro)를 물고 가는군요... 
(개인적으로 차마 디자인이... 대안이 있는 위의 후속 모델로 대체합니다...)
아이폰으로 스마트폰 시장에 불을 지핀 장본인이 아이패드 타이밍을 놓치고, K-Pad(올레패드;;)를 먼저 내놓는 모습이 씁쓸하기만 할 뿐입니다.
디바이스간의 연계와 연동을 감안한다면, '아이폰 - 아이패드'의 연결이 우선 되었어야 하고 그 이후에 다른 라인업을 구성했어야 더욱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와이브로와 연계한 공짜 서비스 모델은 사용자에 따라 큰 이득을 볼 수 있을 것 같기는 하지만, 초반 진입에 대해서는... 그다지 권하고 싶지 않은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전화 기능이 없으니 단독으로만 들고다닐 경우는 적을 것 같고, 다른 서비스를 이용중이라면 WiFi 위주로 사용하고, 급하다면 그냥 테더링을 사용하는게 합리적일 듯 합니다. 

24(월)X3 = 72만, 기계값 40, 32 = 24X1.3 => 와이브로 월 1.3만 
i-라이트 4.5 + 1.3 = 5.8 

갤럭시 탭의 가격과 요금제가 아직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갤S의 5.5 요금제만 사용해도 무제한 테더링을 이용한다면?
초반 기계값 40+(-) 비용을 치더라도... 에그를 충전하고 안들고 다녀도 된다는 장점이 발생하는군요...
갤탭 발표 이후, 뭔가 조금은 급하게 나서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국내에 들어오지도 못한 아이패드의 대항마(?)가 일단 괴물 스펙을 달고 나와버린 시점에서 KT의 WiFi 중심의 디바이스 인프라 정책은 뭔가 아쉬워 보입니다.




(갤럭시 탭의 요금제에 대해서는 저도 아직 정보를 들은 바가 없습니다. 혹시 아시는 분은 정보 좀;; 굽신;;;)
하지만, 이미 알려진 정보대로라면 괴물급 스펙에 소비자들이 원하는 기능은 다 갖춘 녀석이라...

갤럭시탭이 만들어갈 7" 역할 포지션은?

에서 처럼 7" 제품에 대한 포지셔닝만 잘 된다면 상당한 반향을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거기다 무제한 요금제 + SK의 티맵 서비스 여부에 따라서 국내에서는 라인업 구축을 위해 대거 이동할 수 있지도 않을까라는 생각도 조심스럽게 해봅니다.
개인적으로(!) 갤S를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지만;;; 갤S 무제한 요금제에 태데링 걸어서 이 녀석을 막 쓸 수 있다면 상당한 메리트임은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 녀석이 통화 기능도 들어가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과연 어떤 포지셔닝의 제품으로 접근하느냐의 문제가 있겠지만 말입니다.

서브 디바이스나 타블렛PC의 관점으로만 접근한다면, 같은 라인업을 구성할 수 있고, 
무제한 요금제의 혜택을 가져갈 수 있는 라인업이 좀 더 메리트가 있어 보입니다. 
모바일(포터블)의 관점에서 부가 장비를 챙기지 않아도 된다는 점도 상대적으로 장점으로 떠오르게 되네요;;;

디바이스와 디바이스간 시너지를 생각한다면, KT의 WiFi 무게중심 정책은 현재까지 아쉽다는 느낌이군요.
이번에 풀린 무제한 요금제가 아니었다면 오히려 인프라가 있는 KT쪽으로 기울었으리라 생각되지만,
요금제 하나가 정말 관점을 크게 바꾸어 놓는군요...



결과적으로

거창하게 '무제한 요금제 vs. WiFi Zone'으로 이야기를 꺼내보았지만, 뭔가 말끔히 정리되지 않는 느낌이 남아있기도 합니다.
보통 개별 정책들에 대해서는 생각들을 많이 접해볼 수 있었지만,
두 통신사간 정책의 무게중심을 관점으로 비교를 해보는 경우는 별로 없어서 짧은 지식임에도 한번 시도 해보았습니다.

스마트폰과 타블렛PC의 국내시장이 도입기와 과도기를 지나가는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vs. 구도가 발생하여 서로가 자신들의 특징들을 부각시키며 서비스가 빠르게 달라지고 있습니다.
꾸준히 소비자에게는 선택권이 생겨나고 비용적인 측면에서의 혜택이 늘어날 것으로 생각됩니다.
과도기에 급변하는 물살을 타면서 일찍부터 서비스를 즐기셔도 좋겠지만,
한 호흡만 가다듬고 다음 수를 생각하고 선택을 기다리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폰에 에그 들고다니면서 엉엉;ㅁ; 대는 친구녀석에게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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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8.30 17:30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bungq.com BlogIcon 붕어IQ 2010.08.30 17:53 신고

      속도는 그런데... 그 용량을 다 커버할 수 있을까요? ^^;;
      그거 때문에 와이파이에 그렇게 심혈을 기울이는것 같거든요 -0-

      LG... 지못미... ㅠ_ㅠ

  2. 2010.08.30 21:11 신고

    KT는 3G망이 없다는 식으로 글을 썼군요
    한 사례를 들어서, 3G망은 SKT가 위다..

    스스로 한번 글을 읽어보십시요
    무제한 대 WiFi 라는 글을 주제로 쓰신건 이해하겠는데

    글이 SKT 3G 망 vs KT Wifi 의 글입니다
    반대로 KT 에게 유리한 글을 쓸려면요
    수도권에서 WiFi+3G가 되는 KT 가 압도적이 되겠지요

    글을 되돌아 보시길 바랍니다.

    • 에스텔 2010.08.30 21:40 신고

      글쓴이는 그렇게 KT가 3G망이 없다라고 쓰신적은 없습니다만;; 더욱이 와이파이가 분명 좋은 수단이기는 하지만 진정한 모바일 통신이라 하기에는 곤란합니다 더욱이 와이파이망이 지나치게 많으면 대역폭 간섭으로 인해 속도와 도달거리가 줄아듭니다 그거뿐이면 다행인데 사용자가 몰릴경우 속도저하현상은 해결하고 있지 못합니다 와이파이가 좋은 대체수단인건 맞지만 근본적인 수단은 되지못합니다

    • Favicon of https://bungq.com BlogIcon 붕어IQ 2010.08.30 23:51 신고

      잘 보셨습니다. ^^
      SKT vs. KT 로 글을 쓴 것이 맞습니다. 현재 요금제나 서비스의 무게중심이 그쪽으로 기울어져 있기 때문에 자연스레 두 통신사가 비교가 된 것이고, 그렇다고 글을 썼습니다. (오히려 LGT에게는 많이 미안하군요;;;)

      그리고 SKT가 유리한 글도, KT가 유리한 글도 아닌 글로 썼습니다.
      수도권에서는 KT가 WIFI 때문에 편한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저는 그래서 수도권 이외의 지역에 대해서도 거론을 했었고, 두가지 방식이 가져가는 장단에 대해서도 말을 한 것입니다. ^^

      그리고 KT가 와이파이를 보완으로 4G까지를 내다보고 준비하는 마인드는 http://www.journalog.net/coolpint/35069 이석채 회장의 인터뷰를 통해서 짐작하고 있습니다.
      3G도 4G도 KT는 무제한 할 수 없다며, 대신 와이파이를 늘려 보완하겠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네요.
      그것이 잘만된다면, 위의 링크 기사처럼 이동식 와이파이가 늘어나서 제가 점, 선으로 표현한 그 존들이 빽빽해진다면... 와이파이가 3G보다 장점이 많습니다. 그런 이야기도 분명히 했고, 이전부터 이건 큰 장점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진정한 무제한 요금제가 되었을 때, 가질 수 있는 이동간에 신호가 끊기지 않는다는 장점은 또다른 위력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에 그 가능성에 대해서 비중이 높아진 것 같습니다.
      다만, 그 또한 단점으로 작용될 수 있는 포인트와 우려를 함께 쓰기도 했습니다.
      (반대로 SKT도 요즘 와이파이를 늘려서 인근히 존을 많이 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각 회사에서 마케팅 포인트로도 주력하는 메세지들이 3G vs. WiFi가 되는 것입니다. ^^

      제가 글 재주가 부족해서 편향된 글로 보였던 듯 하다면...
      잘 보셨습니다. 개인매체인 블로그에서 자신의 생각이 표현되는건 잘 된 일이니깐요 ^^
      나름 반나절 걸려 쓰면서 몇번이나 읽고 고쳤지만, 그래도 부족한 글인 듯 아쉬워하는 상황에서...
      의도도 제대로 파악해주시지 않고,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보고서는 '되돌아 보라'는 훈계조의 충고를 하시기 전에 글의 의도부터 다시한번 천천히 생각해봐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__)

  3. 에스텔 2010.08.30 21:27 신고

    이래저래 저렴한 데이터통신을 가장먼저 선보였던 엘쥐는 무제한 요금제와 십만와이파이양병제에 밀려서 관심밖으로 밀려났네요 ㅠㅠ 현제의 SK는 그 어떠한 통신사보다 압도적으로 유리한 주파수 대역폭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케이티가 2.1Ghz를 한개 가지고 있는 현상황에서 SK는 무려 3개나 되는대역촉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양으로 KT를 충분히 압도하고도 남습니다 더군다나 가장 중요한 사실은 한국은 인구분포도 지역차가 엄청난 나라입니다 수도권에서만 전인구의 절반이 몰려있죠 그런 상황에서 에스케이는 QOS를 통한 철저한 관리로 트래픽을 제어할수 있고 지방에서는 KT처럼 충분한 유선시설이 없고 이용자수도 적습니다 하지만 이번 요금제로 기존에 쓰던 기지국을 활용해서 지방 사람들도 소외받지 않았다라는 이미지를 심어주기에 충분했습니다 더군다나 앞으로 무제한 요금제 이용자의 숫자는 그리 많이 증가되지 못할겁니다 왜냐하면 사실 5.5요금은 사실 부담스러운 요금제이기 때문입니다 스마트폰을 쓰면서 그렇게 비싼요금을 내야하느냐에대한 소비자의 회피현상이 있을수 있습니다 더욱이 QOS가 본격적으로 관리하게 되면서 대량 트래픽유저는 진작에 차별하면서 최대한 트래픽율을 줄이는게 언제든 용이합니다 어쩌면 이번 요금제로 에스케이는 제대로 KT를 물먹이는데 성공했습니다 KT는 결코 무제한 요금제를 출시할수 없습니다 그럼 남은 방법은 결국 요급인하라는 카드 외에는 쓸수 있는 방법이 없네요

    • Favicon of https://bungq.com BlogIcon 붕어IQ 2010.08.31 00:07 신고

      저도 비슷한 생각이에요. ^^
      SKT는 수혜를 받아 주파수를 가졌고, KT는 합병하면서 무서운 유선 인프라를 가지게 된 것이고, 거기서부터 지금의 3G와 WiFi까지 서로의 무게중심까지 영향을 가져가는 것 같습니다.

      또한, 이번에 요금제로 KT 물먹인거 정말... 맞는 것 같습니다. KT는 제대로 뒷통수 맞은 것 같아요. 무제한이 없을 때는 KT가 유리했지만, 무제한 하나 만으로도 두 통신사간의 비중이 또 확 달라지는 느낌이기 때문이죠. ^^

      다만, 둘 다 아직은 증설이나 준비 기간이니 좀 더 지켜봐야 될 것 같긴 하구요~ ^^

    • 에스텔 2010.08.31 15:59 신고

      주파수 경매에서 그다지 수혜를 받은건 아니지 말입니다2.1GHz 주파수 대역폭 경매를 할때 할당 받겠다고한 업체가 SK밖에 없었습니다

    • Favicon of https://bungq.com BlogIcon 붕어IQ 2010.08.31 17:10 신고

      그랬나요? ^^;;
      저는 통신사업 초기에 경매 들어갔을 때부터(이것 때문에 다른 업체들이 PCS 품질 떨어지는;;; 쿨럭;;) SKT가 선점했던 부분을 이야기했던 것입니다. ^^

  4. 지방사람 2010.08.31 00:19 신고

    씁쓸하네요...서울,수도권분들만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을 이용하라는건 아닐텐데...지방에서 시에 속하지만 조금 외곽지역인 집도 직장도 근처에 와이파이가 전혀~~~없다는...와이파이는 고사하고 전화통화조차 통화중 날씨,시간대별로 먹통되는데 아직 꽤있읍니다;;....5년정이나 10년전이랑 별로 개선된다는 느낌이 없네요...10년전에도 우리집은 kt인터넷만 가능하고 지금도 kt인터넷 라이트만 가능하고...인터넷쇼핑하면 택배비는 추가로 내야하고...억울하면 출세하고,시대에 맞게 문화생활 즐기려면 서울사람만 가능한건지...

    • Favicon of https://bungq.com BlogIcon 붕어IQ 2010.08.31 17:15 신고

      그 기분 전부는 아니더라도 조금은 이해합니다. ^^;;
      저도 고향이 대구라서;;; 얼마전에 집에 다녀왔는데, 와이파이 존은 많이 경험해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집에 무선공유기를 두고 어른이나 형들이 놋북 넷북을 사용해서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와이파이 존은 아니더라도 사설 AP들이 있어서 그나마 버티겠더군요;;;

      하지만, 대구도 그나마 많이 상황이 좋은 편이라고 생각해봅니다.
      이런 부분에서 SKT의 3G활용은 큰 메리트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양사가 이제 지방까지도 끌어안을려고 정책은 발표를 했으니... 이번에는 좀 더 기대를 해봐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ㅠ_ㅠ

  5. Favicon of http://kwangswei.pe.kr BlogIcon Kwangswei 2010.08.31 06:24 신고

    잘 정리해주셨군요 ^_^

    서울에서 생활하다가 지금은 학업 때문에 잠시 대전에 있는데.
    지방에서 Wi-fi 란... 암울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SKT의 3G 무제한 쪽에 솔깃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Wibro 도 안되고, Wi-fi 존도 거의 전무하다시피 하니까요.

    • Favicon of https://bungq.com BlogIcon 붕어IQ 2010.08.31 17:17 신고

      와이파이 존이라는게... 그 존 내에서는 상당한 메리트가 있지만 이동간에는 약한게 사실이고, 그런 의미에서 기본적으로 무제한 요금제가 더 메리트가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존과 존의 갭이 없을 정도로 존들을 커버하지 않는 이상 '이동간' 통신에 대해서는 상대가 안될 듯 합니다. ㅠ_ㅠ
      그런 의미로 대중교통에 이동식 와이파이를 증설한다는 것은 좋은 발상이긴 하지만, SKT의 훅~한방에 KT가 좀 더 발 빠르게 움직여야 할 듯 하기도 합니다. ^^

  6. Favicon of http://xenerdo.com BlogIcon 율무 2010.08.31 10:54 신고

    저는 지방거주하다 서울로 상경한 케이스인데..사실 지방에서 와이파이를 잡는건 남의 집 070을 잡는 것과 비슷합니다;ㅅ; 카페라도 모두 와이파이가 되는건 아니고.. 심지어 대학교에서도 풀려져있는 와이파이는 거의 없어요. 아마 지방에서라면 SKT의 무제한이 조금 더 강세가 아닐까 싶어요.^^

    • Favicon of https://bungq.com BlogIcon 붕어IQ 2010.08.31 17:19 신고

      저도 학교까지는 지방에서 나온 사람이지만, 제가 학교 다닐때는 넷스팟이 겨우 깔리기는 했었지만... 사용하기란 상당히 힘들었다는 기억밖에는 없네요...
      그래도 요즘은 그런 부분들이 좀 원활해져서 학교등에서는 상당히 편해진걸로 압니다. ^^

      진짜 아직은 와이파이 존들 보다는 사설 AP들이 주가 되고, 다른 사람들의 서비스를 살짝 얻어 사용하는 기분은 아직 어쩔 수 없나봅니다.

  7. ㅋㅋ 2010.08.31 14:16 신고

    이동중에 사용 빈도가 많다면 SKT, 어디 들어가서 사용하는 빈도가 많다면 KT 그렇게 되지 않을까요 ㅋ

    저는 KT가 와이파이존 발라버리지 않았다면 지금쯤 우리나라는 무료로개방된 와이파이존이 훨씬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왜 카페나 학교에서 무료로 와이파이를 개방하지 않고 KT의 와이파이존만 늘려가는지는 생각해볼문제입니다.

    KT가 폐쇄적인 와이파이존 운영으로 우리나라 무선환경을 망치고있는거죠

    • Favicon of https://bungq.com BlogIcon 붕어IQ 2010.08.31 17:21 신고

      분명히 서비스 모델로 수익이 되고 있는 부분에서 그것을 무료로 전부 개방을 할 수는 없을 노릇일 겁니다. ^^;
      저도 아이폰은 넷스팟이 뚫려서 사용되는데 놋북을 이용하지 못할때는 짜증이 나기도 하더군요.

      이동중 SKT, 체류시 KT라는 공식은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
      자신의 패턴에 맞춰서 사용해야 되겠지요?

  8. Bigred 2010.08.31 21:05 신고

    3g 무제한이든 wi-fi든 사용자야 유리한걸 골라쓰면 그만이지만
    음성시장의 포화상태에서 유일한 이익개선 모멘텀인 데이터요금을 무제한으로 막아버린 에스케이나
    아니꼽지만 보조를 맞춰야하는 케이티나 지목에 칼 들이대는건 마찬가지겠지.
    자꾸 대도안한 요금제랑 마케팅만 갖고 장사할려고 하는데 발전하는 통신 기계들에 비해 통신서비스가
    올매나 후졌는지 관계자들이 한번 생각해 볼 때도 되지 않았나.
    이리 둘이서 치고 받고 할 줄 알았으면 에스케이 주식 안사는건데.

    • Favicon of https://bungq.com BlogIcon 붕어IQ 2010.08.31 22:06 신고

      ㅎㅎㅎ;;;
      그래도 이번에 KT가 와이브로로 500분 제한 거는 꼴 보니... 주식은 선견지명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__)

  9. Favicon of http://fstory97.blog.me BlogIcon 숲속얘기 2010.09.03 10:40 신고

    전국 설치는 도달거리가 짧은 Wifi가 더 어렵습니다. 트랙백 하나 남기고 갑니다. 전 Wifi위주로 가는 KT를 비난하고 싶을 지경입니다. KT전략의 3W에서 wifi만 빼고 가는 상황이라면 오히려 망의 균형을 망칠수도 있습니다. 이미 개인의 AP사용에 영향을 주고 있는것 같구요.
    아이폰에 집중하다가 KT의 주전략인 쇼옴니아 이후 3W는 실행 조차 못하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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